나는 얼굴 골격 큼+눈 작아서 노답+매부리코+남상느낌
인채로 20년동안 거울 안보고 살았단 말야
꾸며도 어울리지도 않아서 그냥 안꾸미고 ㅜ
거울 보는 거 자체도 스트레스고
거북목에 위축되고
예쁜애들이 정말 부러웠는데
6년전에 재수하면서 눈 쌍수 절개 뒷트임앞트임 다하고
눈 좀 예뻐지니까 자신감이 생기더라
솔직히 인생 바뀐거같아서 너무 좋았어
지금 곧 ㅂ졸업인데
이제는 코도 하고싶네 ㅎ
화살코라 우울해보이거든 ...
한번 인생 터닝포인트였으니까 또 내 인생이 바뀌었으면 좋겠어
코 하면 안면윤곽도 하고싶을까?ㅠ걱정되고 그러넹
코수술한 애들아 어때?? 자신감 많이 생기니?
나도 당당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