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마막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위장염이래서 .....
밥도 못먹고 맨날 죽먹구 그랬는데 ㅜㅜ
도무지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이잖아요..
몇년째 이맘때쯤 되면 ,
항상 위염이나 장염이다 고생을 했던 터라 ..
곧 괜찮아 지겠지 하고 지냈는데,
갑자기 근무시간에 배가 넘 땡기는거에요 ;
회사근처 병원에 갔더니
맹장이랩니다 ㅡㅡ;;
그래서 큰병원으로 가서 수술하고 오늘 퇴원했어요.
ㅋㅋㅋㅋ 참 맹장을 장염이라 진단하다니 .....
아무튼 오랜만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