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남들에게 절대 보여주고 싶지않은 콤플렉스라든가 창피해서 숨기고 싶은것이 한가지씩은 있잖아??
그런데 그게 얼굴이 되면..너무 힘든거같아 그냥 사람을 만나고 마주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어떤사람들은 외모정병을 별거 아닌거 취급하고 한심하게 보지만 이렇게 설명하면 이해갈거야 너무 싫은게 있는데 평생 떼어낼 수 없고 함께 가야한다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겠어.. 근데 그게 얼굴이 되면...
예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사람 많고 분명 외모가 전부는 아니겠지 그런데 어렸을때 단순히 못생겼단 이유만으로 남자애들에게 심하게 괴롭힘 당한 나로써는 와닿지 않네..
행복하게 살고싶어서 성형도하고 지금 또 새로운 성형 준비중이고, 이런저런 노력해보지만 참 힘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