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실은 여드름 많이 나는 사람들 여드름 짤때 빼고는 다닐 필요를 잘 모르겠어.
큰 효과도 없는데 왜 그렇게 오래다녔는지 모르겠네.
지금 남아있는 횟수도 몇 번 있는데 시간없어 가지도 못하고 아까워.
레이져중에 나는 제네시스 토닝이 가장 좋더라. 이건 유지관리라고 보면 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한테 가장 잘 맞았음.
효과가 제일 좋은 것 같은건 역시 써마지. 그런데 애 낳을때 맞는 무통주사를 피부과 시술할때 쓰는게 좀 이상한 기분이 들더라. 이렇게까지 아픈걸 참아가며 레이저를 맞아야하나? 싶고.
그만큼 아프지만 효과가 좋고 또 안정성도 검증된 주사는 역시 리쥬란. 피부 포 떠서 주사놓는건 진짜....으으 참기어려워.
얼굴에 살이 많은편은 아닌데 인모드할때 안아팠는데 어떤 사람은 진짜 아팠다는 사람도 있더라.
다른 레이져는 특별히 기억나는게 없네. 이것저것 맞긴했지만 큰 효과를 잘 모르겠나봐.
보톡스는 의사 손타는거 맞는것 같아.
전에 의사가 이마에 어느 부위를 쿡 찔렀는데 짜릿 하더라고. 그 이후로도 한번씩 느낌이 좋지않아.
그러니까 보톡스도 잘 쏴주는곳에 가기를 추천할게.
경험담은 여기까지 ㅂ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