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특히 발품 팔기전에 인터넷에서 좋은 정보들 여기저기 알고 가시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홍보 홍보 아니라도 입소문 탄 곳은 정말 시술받은 사람들이 다 좋은 평가하는 곳..
많이 조사해보면 그런곳 나오더라구요. 개인이 혼자 판단하면...안좋은 곳 걸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도 성예사하면서 알게된 팁 몇가지 가르쳐 드리자면,
1. 원장님 나이가 40~50대인경우 숙련도가 높음
(50대 넘어가면 수술방식이 너무 올드하고, 40대 미만이면 수술경험이 아직 부족한것이 아닐까요)
2. 너무 많은 병원을 옹겨 다니지 않았는지 원장님 경력을 확인할것.
3. 서울에 있다가 지방으로 오신 원장님은 도피성이 높으니 피할 것
4. 홈페이지 후기글이나 전후 사진에서 내가 원하는 부위의 수술 경험이 몇개가 되는지 확인 할것.
(쌍술 잘하는 원장님도 뒷트임 잘 못하는 사람있음)
5. 내가 고른 병원이 내가 원하는 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지 알아볼것.
(지방흡입을 제일 많이 하는 병원에서 쌍술하는것과 같음)
6. 해당병원에서 성공후기만 보지말고 실패후기도 볼것
(사후처리가 더티한 곳은 자기가 한 수술에 자부심이 없는것)
7. 믿음이 크면 만족도가 높다고함. 마음이 불안하면 수술하지 말것.
8. 최저가에 혹해서 수술하지 말것. 차라리 잘하고 비싼 곳에서 이벤트가를 노릴것.
(핸드메이드 작업은 결과가 금액 따라간다고 100만원짜리 수술은 100만어치 결과가 나옴)
9. 제일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11시 오후 4~5시 제일 피해야 하는 요일은 월요일과 토요일?!
10. 병원을 보지말고 금액보지말고 원장님을 보고 수술을 선택하시길
11. 큰 병원 보다는 차라리 개인병원을...그치만 큰수술은 마취전문선생님이 계신 큰병원으로...
(스케줄도 널널 마음도 널널 컨디션도 굿)
@ 제 의견과 다른 분들과의 의견이 다를 수도 있기때문에 후환이 두려워서 익명 ㅋㅋㅋ
부디 좋은 병원 만나 좋은 결과 보시길.
돈 개많이 내고 작년에 숫자병원에서 팔뚝+부유방+복부+러브핸들 지흡했는데 수술하고 바로 회사일 몰아닥쳐서 계속 야근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제대로 후관리를 못함…
가서 레이저나 고주파?같은건 주말에 시간내서 받았는데 식단관리나 운동 못하니까 걍 도로 돌아오더라 ㅋㅋㅋ
돈 몇백깨졌는데 이러는거 개 현타오고ㅠㅋㅋ
그리고 아랫배쪽에 살짝 바이오본드처럼 뭉쳐잇음
컨디션 안좋으면 묘하게 땡기고 ㅇㅇ
결론:다이어트 빡세게 할 사람, 원래 마른 사람…
뒤트임 하고 싶은데 ㄷ자 형태 때문에 고민이어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더 성형외과가 뒤트임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외안각 고정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전화해보니 더 성형외과가 이벤트중이었고 해서 상담하러 가봤어요~~
상담하니 김태린 실장님이 상담해주셨고 친절하게 받아주니 첫인상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최석민 원장님이 오셔서 눈을 보시더니 외안각 고정술 하면 ㄷ자가 될 확률이 줄어 든다하고 제 눈꼬리가 올라가 밑트임까지 하는 …
멘토 스무스로 재작년 겨울에 가슴 확대 수술을 받고
지금은 거의 2년 다 되어가요.
몸 스펙 간단하게 말하자면,
키:157.8
전몸무게: 55-> 현몸무게: 47
전 가슴 사이즈: aaa-> 현 가슴 사이즈: 70c
이번 글에선 장단점 정리 보다, 부작용 위주로 정리해서 올릴게요
1. 리플링 부작용 ( 많이 심함/ 왼가슴 )-> O
재작년에 비해 올해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예전까지만 해도 원래는 살짝 주름이 만져지기만 했는…
마이너스 기초자산녀,, 완전 껌딱지..
앞판 뒷판똑같음
트리플AAAA로 살아온 세월이 몇십년인데
슴득한지 5개월이 되어가니
요즘은 내가슴으로 원래 이랬던거 처럼? 착각하고 살고있음 ㅋㅋ
3개월 정도 돼서 웨이트도 시작했는데
무게 치는 운동해도 불편감 하나도 없고 어느정도 자리 잡기 시작한 것 같아
그 전까지만 해도 흉터에 연고를 바르긴 해도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는데
3개월정도 되니 흉터도 연해지기 시작하는게 육안으로 보임…
<양악수술 결심 계기>
중학교 때 2차성징이 시작되며 점점 안면비대칭이 생기기 시작했고, 사진처럼 왼쪽으로 턱이 삐뚤어지고 그로인해 좌우 턱 길이가 달라 약간의 주걱턱도 생겼습니다. 처음엔 몰랐다가 점점 주변에서 턱이 삐뚤어졌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만나는 사람마다 턱이 신경 쓰이고 저 사람도 내 턱 비대칭인거 아는데 상처 받을까봐 말을 안하는거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되며 심한 컴플렉스가 되었습니다.
간혹 짖꿎은 친구들은 주먹으로 턱 쳐주겠다는 등 장난…
내 턱 근육이 많다고 50유닛이 아닌 100유닛을 권장함
처음맞는거라서 괜히 너무 심할까봐 그냥 50맞음
결론은 50으로도 효과 충분했음
볼패임걱정되니 뒤쪽으로 놔달라고했는데
그럼에도 약간 볼패임생김
근데 원래 내가 볼살 없는편이긴함
50%만족... 100유닛은 절대 맞으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