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하고, 서로 알고 돕고 살자고 성예사 하는거지.
몰랐다는게 더 이상하단듯이 지 말이 다 맞다는듯이 말투 띠겁게 댓글 달고, 정보 알려달래서 이런이런거 많이 봤고 여러 병원들 알려줘도 왜 비댓으로 알려주냐고 시비 걸고. 내가 브로커면 십알 그 병원만 껴서 2-3개 알려주지 뭐하러 6개 알려주고 내가 발품 후기까지 쓴 곳까지 왜 알려줌?
내가 손품 존나게 팔고 고생해서 발품 뛰고 지인한테 얘기 듣고, 당연히 함부러 공유하긴 싫으니까 비댓 달고 내가 알아본 곳들은 이런 곳들이니까 리스트 짤 때 껴서 봐봐라, 이거지. 당연히 그 병원 후기가 맞고 안맞고는 너네 판단이지 꼭 여기서 해! 이런 것도 아닌데 아오.
최근 들어서 진짜 성예사 하기 싫게 함. 비댓 걸어도 시비야, 내 일상글 적어도 뭐 내가 틀렸단 식이라 시비야.
진짜 내가 받은 시술들, 뭐 여기 물어봐서 얻은 궁금증 해결글들, 다 그대로 공유하잡시고 삭제도 안하고 냅두는데 진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