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비슷한걸로 스트레스 받는 다른 사람이었나봐
모난부문...예사가 생각한 모난부분이 피부가 안좋은거?
어떤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나도 함부로 뭐리고 단정짓지는 못하지만 너무 자기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다치게 하고있는건 아닌가 걱정들어서 댓글 달았어.
말을 많이 아낄게, 그리고 응원할게
[@] 너도 익명으로 썼잖아. 나도 이런 글엔 익명으로 써. 그리고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정신과 많은 도움이 된다. 너가 외모로 죽고싶고 스트레스 받고 우울해하고 있잖아. 정신과에서 다루는 문제 맞어. 너무 편견 갖지말고 한번 가서 속털어놔봐. 걱정해서 쓴건데 날카롭게 받아들이지말고
100억은좀 빡세긴한데 글에서 무슨 얘기하고싶은지는 알거같네. 나도 코 했는데 안하느니 못한거같단 생각이 문득문득 들고 계속 아쉬운 부분 보이고 이젠 눈 윤곽 심지어는 어느샌가 생긴 관자놀이 핏줄, 눈밑 주름 까지도 스트레스로 눈에 들어오고 우울해서 일주일째 퇴근하면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으로 성형만 검색하고 예쁜여자들이랑 내 사진이랑 비교하면서 어디가 문제고 중안면부는 고칠수도없어서 좌절하길 몇백번째고
어릴땐 살스트레스로 시작해서 외모에 한평생을 시달려왔는데 서럽다 진짜
벌써 만 11개월 후기라니 ㅋㅋㅋ
시간완전 빠르네 / (저번달 후기에도 똑같은소리 ;;)ㅋㅋ
이제 저는 완전한 c컵으로 자리잡았어
자연스럽게 원했는데 딱 자연스럽게 예뿌게 됫어
다시 할거냐 묻는다면 다시 또 할거고
그땐 자연스럽게 크게 하고파ㅋㅋㅋㅋ
역시 가슴은 자기만족 100프로 인것같아
큰 걱정 없이 문제없이 1년 되가는게
너무 다행 인것 같아
고민하고 계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가슴해 ㅋㅋ
매몰로만 두번하고,, 매번 풀려서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던 30대 여성입니다ㅠㅠㅠㅠㅜ
쌍수를 했는데 풀려서 티가 안나니 매번 쌍액하고 다니는 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매번 화장시간도 비정상적으로 길엇었는데.. 무조건 이번엔 안풀리게 하겠다 생각하고 절개를 결심했어요..!
이 생에 마지막 쌍수라고 생각한만큼 여러군데서 상담받고 심사숙고했는데 여기로 결정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는,,
1) 상담실장님이 제 이야기에 공감하며 제가 원하는 내용…
12월 말에 해서 거의 6개월째 돼가!
일단 붓기는 4개월차부턴 다 사라진 것 같아 지금은 거의 속쌍 된 상태.. 이정도로 얇아지는 걸 원한 건 아닌데 뭐 난 쌍꺼풀보단 눈이 커지는 게 목표였으니 만족해 ㅋㅋㅋ..
그리고 위에 볼땐 티가 안 나는데 정면이나 아래 보면 쌍꺼풀이 짝짝이로 된 게 좀 티가 나… 왼쪽 원래 속쌍 있던 곳은 자연스럽게 커졌는데 오른쪽은 좀 어색함 ㅠ
눈은 확실히 커졌어! 인상 부드러워졌단 얘기도 들음 ㅎㅎ
가끔 가다 쌍…
나는 턱이 세로로 갈라져서 고민이 많았어
여자한테 예쁜 턱은 아니라서ㅜㅜ
피부과 가서 상담했는데 필러를 권하시더라구
근데 비용도 부담이고 턱이 짧은 편은 아니라서
일단 자갈턱 보톡스를 맞았는데 턱 갈라짐이 거의 사라졌어!!
그리고 턱끝 근육 부피감 때문에 각져보이는 것도 좀 줄었어
보톡스 너무너무 추천해
작년 3월에 수술함.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 중 가장 자연스럽고 작은 사이즈를 추천받아서 200초중반 사이즈로 수술.
현재까지 아무 불편함 없이 생활 중. (따로 검진받았던 검진 전문 병원에서 옆으로 누우면 보형물 접힐 수도 있다고 하셔서 옆으로 안자려고 노력 중인데 어려움,,, 이것 빼고는 불편한 점 없음)
가장 신경쓰이는 점이라면 밑절 수술 자국이 너무 신경쓰임 ㅠ.ㅠ 진짜 하루도 안빼고 열심히 연고를 발랐는데도 색이 안빠짐^.^ 일단 더 기다려…
얼굴지방흡입하고 몇달이 지나서
이젠 흉도 붓기도 사라진 상태 ㅎㅎㅎ
개인적으로 볼 지흡하고 나서는 산택 많이 하는거 추천
특히 아침저녁으로 하면 안한날이랑 붓는게 다르더라고! (물론 후관리도 받았어 난)
지금은 얼굴 외곽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오던 살이 정리 돼서 외곽라인이 전보다 깔끔해지네 느껴져 ㅎㅎ
얼굴지방흡입 하기 전에는 어디 한쪽만 움푹 파이는거 아닐까 하는 걱정도 많았는데
다행히 그런거 전혀 없이 자연스럽게 됐어 ㅎㅎ 정연호 원장님 손…
☆☆☆ 멘토스무스 100일차 후기 ☆☆☆
가슴수술 100일차 찐 후기
이제는 수술을 했다는걸 잊어버릴정도로 가끔씩 욱신대던
느낌도 없어짐 ㅎㅎ 보통 3개월부터 이쁘게 자리잡혀서
옷 입을맛이 난다는데 정말 그런것같음 타이트 한 티셔츠
입을때 제일 행복함 ㅎㅎ 더 크게할걸 후회한다는사람들 글
많이 봤는데 나는 딱 적당한것같아서 만족도 업업
더 크게 했으면 조금 부해보여서 아줌마같았을것같음 ㅎㅎ
가슴골도 이제 딱 모이고 속옷 쇼핑 할 맛이 …
[성형수다] 
익명
물방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O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