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임 더 고민하다가 마크 여기가 고민도 진짜 잘 들어주고
내 요구를 제일 잘 수용해 주더라고 수술 방식도 연골로 해서 부작용도
최대한 들 할거 같고
주말에 엄마까지 마크 병원같이 가서
다시 한번 더 상담받고 수술날 잡고 예약 하고 왔어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마크로 간당 ,,
이제 뭐 잘 되길 빌기 말고 더 할 일 밖에 더 있겠어?ㅠ 수술날 전까지
기도 중임 ,,ㅋㅋㅋㅋ 아ㅠㅠㅠㅠ 너무 오버하면서 걱정해서 그런지
실장님이 정말 걱정하지 말고 믿어보라고 안심시켜서 그나마
진정 중이다 ㄹㅇㅠㅠㅎㅎㅎ 암튼 수술 잘 받고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