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데 가서 하세요..입소문 많이난데..동네에 한 곳 정도는 있잖아요.. 저는 서울에서 신갈까지 왕복4시간 거리 다녔어염ㅜ..좋아지긴 했는데 너무 멀어서..못가겠어염;; 가는데 맨날 멀미나 나서;; 시골가는 기분으로..다녔어여..
제가 피부가 정말 안 좋아서..유명하다는곳 안다녀본데가 없는데요..피부관리실보다는 피부과(에스테딕 같이 하는곳)에서 기계로 치료 받는게 훨~ 더 효과 있어여,, 기계(가령 레이져 같은거..)루 할때는 의사가 해 주구여 끝나면 에스테딕에서 관리사분이 미백관리나..같이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피부는..돈 엄청 깨져요..한두번 가면 효과 없구여..꾸준히 다니시고 관리하시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오늘 턱끝전진이랑 이중턱 지흡 수술했다..
엄청 걱정하고 수술방에서도 걱정했지만 잘 끝난거 같아.
혼자 꽁꽁 얼어붙은 인도를 걸어서 지하철 타고 집까지 왔어
부장용이랑 많은걸 고민했고 몇년이상 고민하고 했어
아직까지 통은은 심하지 않고 그냥 아래턱이 불편한정도?
경과 천천히 올려보도록 할께
붓기와의 싸움 이제 시작이다!
붓기 좋은 템들있으면 알려줭
19년도에 코 첫수술 받았는데 코끝이 떨어져서
라인이 계속 마음에 안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재수술한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결국 상담 돌고 마음에 드는 병원 만나서
9월달에 수술 받고 왔는데 지금 코 라인 넘 마음에 들어요
심지어 첫수술때보다 붓기랑 멍도 덜 했고,
제 워너비 코로 만들어주셨어요
제 니즈 반영 너무 잘해주심 ㅠ
전 에톤성형외과 김재곤원장님한테 수술 받았는데
여기서 첫수술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
지난번에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안부와 입가 처짐이 점점 심해지더라 ㅠ 실리프팅이랑 각종 레이저 시술들을 받아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상을 알아보게 됐지 사실거상은 좀 흉터도 그렇구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그래서 좀 흉터 부담이 덜한 미니거상 쪽으로 눈을 돌렸지 ㅋㅋ 최소 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받았는데 효과 좋은듯??
수술 후 2주까지는 붓기 냥냥한게 눈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 말로 다른 사람은 붓기 눈치채지 못할 …
나 윤곽 하고는 셀카 찍는 데 맛들려서 sns거의 중독자처럼 많이 하는데 -스크린타임 인스타만 하루 6시간 나오는 사람임- 솔직히 인스타나 카톡에 나 윤곽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 이런 얘기 익명으로 쓸만한 데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후기 한번 남겨봄! 일단 나는 윤곽수술을 무작정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됐으니까 너네도 꼭 해 !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절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게. 얼굴형 때문에 진짜 뭣도 모르던 초등…
나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입술이 너무 옹졸..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ㅋㅋ
그러보니까 점점 신경쓰이더라고 ㅎㅎ
친구들 만날 때도 애들 입술 보는데
나만큼 얇은 애들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간신히 여기서 정보 얻어서 필러 맞음 ㅋㅋ
너무 과하지 않게 입술 크기정도 키워주고
살짝 매력적이게…ㅋㅋ 해달라고 하니까
딱 자연스럽게 해주신 듯?
확실히 립밤 바를때도 바를 맛 나긴한다…
여자들 왜 입술필러 맞으…
마이티 박정흠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고 성공했따
원장님 혼자 계셔서 내가 좀 원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애
좀 뭐랄까 나는 원장님들 많이 계신것보다는 한분있는게 좋았거든
지방에서 살아서 병원 방문하는게 어려운거 말고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도 너무 잘됐어.. 내 이미지에 맞게 수술을 잘해주셔서
과하지도 않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 나 너무 행복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