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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주변사람들에게 성형하는 사실 알리나요?

겨울방학 2018-06-03 (일) 19:13 5년전 1012
올 말에 눈, 코 성형할 생각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말해서 좋을 거 없겠죠?
나중에 성형한 거 알아차리면 되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꺼 같은 데.. 자주 만나는 사람 어차피 알게될 꺼 미리 말해야하나.. 아니면 조용히하고 잠적했다가 만나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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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릿달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동네방네 떠들었네요 어짜피 알게될거 ㅋㅋㅋ ㅠㅠㅠㅜ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흐릿달] ㅠㅠㅠ 전 아직 발품도 안팔아서.. 입 닫고 있으려구요
냥냥냥냥멍냥냥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자주만나는 사람한테는 알리고 일부러 소문?내고다닐필욘없는듯요 ㅎ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냥냥냥냥멍냥냥] 소문나서 좋을꺼 없는 거에 공감해요. 아무리 성형인이 많아도 아직은 부정적이니ㅠ
주주주주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한건 아니지만... 성형 하겠다고 주위에 소문내고 다녔어요 ㅋㅋㅋ이래야 진짜로 할것같아서 ㅠㅠ결국은 못했지만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주주주주] ㅠㅠ 저도 이 생각도 좀 들었어요 처음에 눈도 하겠다고 생각했었는 데 욕심안부리고 코만하는 걸루 또 바껴서 ㅋㅋ 이러다 코도 안하는 거 아닌지.. 코는 무조건 합니다!
안젤라정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지인짜 친한 친구 가족 빼고는 말 안합니다...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안젤라정] 친한 친구라 ㅠ 친해도 입은 못 미덥네요
미치겠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같은경우는 말안하고 사실 그런거 안물어보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일단 주변에 성형관심많거나 친한애들이 물어보면 살짝 말은해줘요 그럼 그랬구나. 하고 말죠 병원물어보고 ㅋ 소문내거나 그럴정도로 안친한애등한텐 절대말안해요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미치겠어] 성형에 관심있는 사람하고는 정보교류할겸 이야기 나눠보는 거 좋겠네요.. 제 주변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ㅠ
기쁨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알리고 해도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말해요!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기쁨이] 저는 조용히 잠적하기로 결정했네요. 주변의 시선이 티는 안내도 안 좋을 꺼 같아서
핫오징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걍 친한 사람은 말하구 왠만하면 안 물어보면 안해두되죠~
나중에 오픈하믄 대죠ㅎㅎ 내가내돈주고 수술 내얼굴 하겠다는데
ㅎㅎ 걱정말아용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핫오징어] 성형하고 잠적한 후 연을 끊을까도 생각하고 있네요ㅠ 겨울에 할껀 데 벌써 별의 별 생각다하고 있어요 ㅋㅋ
아찡2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자주만나는사람만ㅋㅋ말하세요 모르는사람은 모르던데...
근데 아는사람은 말안해도 햇구나 할거에요ㅜ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아찡2]  몰래하고 나중에 만나서 눈치까면 살짝 민망할꺼 같긴 하네요
뚜뚜씨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진짜 완전친한사람한테만 알려주고있긴한데ㅋ
그쪽에서먼저 물어보지않는 한은 굳이 말안해도 괜찮지않을까요ㅜ?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뚜뚜씨] 말을 아끼기로 결정했어요 아직 수술 날짜 잡지도 않았는 데 고민이 많네요 힝
이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자주보는사람한텐 제가말했는데 오히려 전 안하고 얘기들은 친구는 갑자기 성형했어요ㅋㅋㅋㅋㅋㅋ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 ㅋㅋㅋㅋ 이런경우도 있군요.. 동지가 있으면 뭔가 위안이 될꺼 같은데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없네요 ㅋㅋ
파랑스머프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직장사람들은 수술하고 부은얼굴 볼 사람들이라 수술전에 걍 얘기했어요ㅎ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파랑스머프] 용기 있으시네요. 저는 뭔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성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ㅠ
베베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코랑 눈 둘다 하시면 크게 변하실테니 미리 말하는게 나중에 덜 민망하지 않을까용 ㅎㅎ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 눈은 안하고 코는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곳 가서 하려구요 ㅎㅎ
누리꿈스퀘어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친한 지인이랑 자주 만나야 해서 어쩔수없이 알게되겠다 싶은 사람들한텐 말했어요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누리꿈스퀘어] 저는 휴학하고 잠적하는 걸로 정했네요ㅠ 조용히 사라지려구요..ㅋㅋ
단무지야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최소한의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릴 거 같아요 ㅎ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단무지야]  아직은 가족만 알고 있네요 자나깨나 말조심!
순두부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주변사람들이 나중에 알게 되면 부끄러울 것 같은 기분이 너무 싫으신게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친한친구들에게는 먼저 말하고 고민도 해결하고 그랬지만 그냥 주변분들한테는 성형 후에 했다고 말했어요.
asy****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숨길수 있으면 굳이 알리지 않는게 좋은것같습니다
sjs0724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정말 자주만나는 사람은 미리말해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얍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휴가내고 할거라서.. 말안해도 알게될..ㅜㅠㅠ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봐영 !
자연스럽게 물어본다면 말하는걸로...
마드모아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묻지않으면 굳이 먼저오픈하지않아도될듯ㅋㅋㅋ
돌맹e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동네방네 홍보하고있어요 ㅋㅋㅋ
아엠그루트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자주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얘기하는게 좋아요..ㅋㅋ어차피 알게되기에..
사나1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눈은 알아채지 않을까요..? ㅠㅠ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사나1] 눈은 안하려구요ㅠ 저는 아무한테도 안 말하고 몰래한 후 잠적하기로 맘 잡았어요
뷔뷔뷔뷔뷔뷔뷔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숨기지 못하니까 ㅎㅎㅎ
난중에 연차 안내줄까봐.... 미리 올해의 뷰티플랜을 살짝 흘리죠~
그럼 다들 "이뻐지는 중이네~" 이럽니다 ㅎㅎㅎ
저도 말안하고 싶은데... 어차피 눈코 하면 솔직히 이모구비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라겠죠 ㅎㅎ 그게 더 상처 ㅠㅠㅠ
부모님에게는 말 안하고 할려구요~!!
중간중간 추석때 들려서 서프라이즈~!!도 해드릴려고 계획중입니다.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뷔뷔뷔뷔뷔뷔뷔] 직장다니면 진짜 빼박이겠군요ㅠ 미리 빨리 해야지.. 자신감이 부러워요
2em7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친한사람 말고 알리지 마요ㅠㅠ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2em7] 뭔가 악소문돌꺼 같아서 입닫기로 결정했어요ㅠ
꾸꾸까까까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지나면 그런건 별로 신경쓰이지않는것같애요 ㅋㅋㅋㅋ ㅠㅠ 요즘하도 성형많이하는추세라그럼지..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꾸꾸까까까]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왜 0명일까요 ㅠㅠ 시선이 곱지 않을 느낌 팍와요
진서깅붇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해요 아 쌍꺼풀 수술 할떄~ 코수술했을때 이렇게요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진서깅붇] 당당한 모습 부럽네요 ㅠ 소심해서
nulln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ㅋㅋ전 쌍커플수술 하고싶다고 친구들한테 맨날얘기하고 다녀요 요새..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 저는 코만 하려구요. 마음이 갈대처럼 바뀌네요. 괜히 말하고 다녔으면 부끄러웠을까 같아요
콩팥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그냥 말해요 어차피 바뀐거 눈치챌사람 다 채는데 괜히 숨기기그래서요ㅎㅠ 대신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안물어보면 굳이ㅋㅋ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콩팥] 눈치 채면 그때 어찌 얘기할 지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민망민망할 듯..
지혜꾸미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역시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지혜꾸미] 적어도 진짜 수술 날짜 잡기전 까지는 말 아예 안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마음이 계속 바껴요 ㅋㅋ
대인기피증탈출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절대안알려요수술도 혼자가려구요 부모님한테걸리면죽어요 ㅜㅜㅋㅋ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대인기피증탈출] 부모님도 속이다니 ㅋㅋㅋ 대단하네요.. 저는 부모님도 하라고 해서 너무 못생긴 코라 ㅠ ㅋㅋ ㅠ 아 웃프다
ㅈㅇㅇ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알아보면 그때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한두군데 고치는건 흔한 일이니까..
     
     
겨울방학 작성자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ㅈㅇㅇ] 알아봤을 때 어찌 대처할 지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 ㅎㅎ
상상마당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부모님하고 따로 사는데요... 부모님께도 말씀을 안 드렸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수술 했는지 못 알아보시더라구요 제가 이마하고 코 했는데 이미지가 많이 안 달라져서 그런지 모르세여 ㅋㅋ 만약 저희 엄마 성격이면 분명 할 필요 없는데 왜 했냐, 돈은 어디서 났냐 이러실텐데 아무말씀 없으신거 보니 ㅎㅎㅎ
동생한테는 얘기했고 정말 친한친구 2명정도? 그 외에는 얘기 안했어욥 ㅋㅋ
대신 누가 했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해요 ㅎㅎ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라
로꾸꺼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아무리 친해도 말못하겠던데ㅋㅋㅋ 저는 턱수술하는데 진짜 친한친구들한테도 그냥 얼굴지흡한다고만 했어용ㅋㅋㅋㅋ부모님한테두요ㅋㄲㅋ
라즈아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친한친구 아니라면 굳이요...?
물어보면 했다하면 되는거고 먼저알릴필요 없죠 딱히...
눈코같은건 티가 무조건 나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사람만나면 그때 물어보면 말하면되고 아마 그냥 암묵적으로 스스로들 생각할거예요 아 눈코했구나..라고요..ㅋㅋㅋ
묘정의구슬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이미 다 이야기하고 다녔어요ㅋㅋ다들 잘되기바란다고 힘도쥬시구요
Tsts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친한 친구들 몇명 그리고 가족한테만요
또롱91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완전 무쌍이어서 티가 나서ㅋㅋ말을 안할수가 없어요. 대신 새로 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일부로 말하진않아용ㅎ
찌니잉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진짜 가까운지인한테만말해도...굳이안말해도될거같아요
빵때기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아직 하진않았는데 미리 말 안할 생각이예요...
zzangg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친한 관계만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나중에 만나면 다들 알게되니까
joy3****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가까운사람들한테만 알리고 잠적했다가 나타났네요저는 ㅋㅋㅋ
뼈이리잉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진짜 친한사람들이거나 아니면 먼저 알아보지 않는 이상은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구지 말할필요도 없을뿐더러
말해서 좋을게 딱히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star3377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남친밖에 몰라요ㅋ 친구들한텐 말해봐야 나중에 예뻐지면 윤곽해서라고 수근댈까봐 말안했고요. 그냥 지흡에 리프팅만 했다고 할꺼애요 ㅋㅋ
stellahan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말안나올사람한테만요 ㅋㅋ
브레인트레이너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교정한다고했어요
강쥐죠앙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최대한 안알리고 싶어하는데.. 좋은방법 없을까요ㅠㅜㅠ
Ksh2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물어보지않으면 상관없지않을까요ㅎ
zeno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전 자주 보는 친구들한테만 말할려고요~
규딘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했네 안했네 뒤에서 말하는 게 더 싫어서 그냥 말하고 댕겨요
히지히지 5년전 5년전 신고 주소
굳이 안알리셔도 되죠! 근데 저는 차피 티 날 것 같고 회복기간동안 약속잡을 때도 영향이 가니까 그냥 말하는 타입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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