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 성형하는 사실 알리나요

성예사 > 성형관련수다방

쓰기

[성형수다] 주변사람들에게 성형하는 사실 알리나요?

겨울방학

작성 18.06.03 19:13:48 조회 1,083

성형관련수다방

성형수다

성형토크

올 말에 눈, 코 성형할 생각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미리 말해서 좋을 거 없겠죠?
나중에 성형한 거 알아차리면 되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 꺼 같은 데.. 자주 만나는 사람 어차피 알게될 꺼 미리 말해야하나.. 아니면 조용히하고 잠적했다가 만나야하나 고민이네요.

스크랩+ 0

겨울방학님의 게시글 더보기

[공지] 브로커 구분위해 존칭 사용 금지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A병원 어때요? or A병원 VS B병원 추천 질의 글은 무조건 삭제 (소수병원의 개인적인 질문 금지)

흐릿달

전 동네방네 떠들었네요 어짜피 알게될거 ㅋㅋㅋ ㅠㅠㅠㅜ

18-06-03 20:01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흐릿달] ㅠㅠㅠ 전 아직 발품도 안팔아서.. 입 닫고 있으려구요

18-06-09 01:07

이모티콘

냥냥냥냥멍냥냥

자주만나는 사람한테는 알리고 일부러 소문?내고다닐필욘없는듯요 ㅎ

18-06-03 20:3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냥냥냥냥멍냥냥] 소문나서 좋을꺼 없는 거에 공감해요. 아무리 성형인이 많아도 아직은 부정적이니ㅠ

18-06-09 01:08

이모티콘

주주주주

저는 한건 아니지만... 성형 하겠다고 주위에 소문내고 다녔어요 ㅋㅋㅋ이래야 진짜로 할것같아서 ㅠㅠ결국은 못했지만

18-06-04 00:1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주주주주] ㅠㅠ 저도 이 생각도 좀 들었어요 처음에 눈도 하겠다고 생각했었는 데 욕심안부리고 코만하는 걸루 또 바껴서 ㅋㅋ 이러다 코도 안하는 거 아닌지.. 코는 무조건 합니다!

18-06-09 01:08

이모티콘

안젤라정

지인짜 친한 친구 가족 빼고는 말 안합니다...

18-06-04 01:1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안젤라정] 친한 친구라 ㅠ 친해도 입은 못 미덥네요

18-06-09 01:09

이모티콘

미치겠어

저같은경우는 말안하고 사실 그런거 안물어보는사람들이 더 많아요. 일단 주변에 성형관심많거나 친한애들이 물어보면 살짝 말은해줘요 그럼 그랬구나. 하고 말죠 병원물어보고 ㅋ 소문내거나 그럴정도로 안친한애등한텐 절대말안해요

18-06-04 04:57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미치겠어] 성형에 관심있는 사람하고는 정보교류할겸 이야기 나눠보는 거 좋겠네요.. 제 주변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ㅠ

18-06-09 01:10

이모티콘

기쁨이

알리고 해도 괜찮은 사람들이라면 말해요!

18-06-04 11:4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기쁨이] 저는 조용히 잠적하기로 결정했네요. 주변의 시선이 티는 안내도 안 좋을 꺼 같아서

18-06-09 01:11

이모티콘

핫오징어

걍 친한 사람은 말하구 왠만하면 안 물어보면 안해두되죠~
나중에 오픈하믄 대죠ㅎㅎ 내가내돈주고 수술 내얼굴 하겠다는데
ㅎㅎ 걱정말아용

18-06-04 14:18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핫오징어] 성형하고 잠적한 후 연을 끊을까도 생각하고 있네요ㅠ 겨울에 할껀 데 벌써 별의 별 생각다하고 있어요 ㅋㅋ

18-06-09 01:12

이모티콘

아찡2

자주만나는사람만ㅋㅋ말하세요 모르는사람은 모르던데...
근데 아는사람은 말안해도 햇구나 할거에요ㅜ

18-06-04 21:38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아찡2] 몰래하고 나중에 만나서 눈치까면 살짝 민망할꺼 같긴 하네요

18-06-09 01:14

이모티콘

뚜뚜씨

저는 진짜 완전친한사람한테만 알려주고있긴한데ㅋ
그쪽에서먼저 물어보지않는 한은 굳이 말안해도 괜찮지않을까요ㅜ?

18-06-05 12:4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뚜뚜씨] 말을 아끼기로 결정했어요 아직 수술 날짜 잡지도 않았는 데 고민이 많네요 힝

18-06-09 01:16

이모티콘

이이

저도 자주보는사람한텐 제가말했는데 오히려 전 안하고 얘기들은 친구는 갑자기 성형했어요ㅋㅋㅋㅋㅋㅋ

18-06-05 13:24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 ㅋㅋㅋㅋ 이런경우도 있군요.. 동지가 있으면 뭔가 위안이 될꺼 같은데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없네요 ㅋㅋ

18-06-09 01:16

이모티콘

파랑스머프

직장사람들은 수술하고 부은얼굴 볼 사람들이라 수술전에 걍 얘기했어요ㅎ

18-06-05 20:50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파랑스머프] 용기 있으시네요. 저는 뭔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성형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친구가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ㅠ

18-06-09 01:17

이모티콘

베베

코랑 눈 둘다 하시면 크게 변하실테니 미리 말하는게 나중에 덜 민망하지 않을까용 ㅎㅎ

18-06-06 00:54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 눈은 안하고 코는 자연스러움을 중요시하는 곳 가서 하려구요 ㅎㅎ

18-06-09 01:18

이모티콘

누리꿈스퀘어

친한 지인이랑 자주 만나야 해서 어쩔수없이 알게되겠다 싶은 사람들한텐 말했어요

18-06-06 13:36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누리꿈스퀘어] 저는 휴학하고 잠적하는 걸로 정했네요ㅠ 조용히 사라지려구요..ㅋㅋ

18-06-09 01:19

이모티콘

단무지야

최소한의 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릴 거 같아요 ㅎ

18-06-06 17:50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단무지야] 아직은 가족만 알고 있네요 자나깨나 말조심!

18-06-09 01:19

이모티콘

순두부

주변사람들이 나중에 알게 되면 부끄러울 것 같은 기분이 너무 싫으신게 아니라면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친한친구들에게는 먼저 말하고 고민도 해결하고 그랬지만 그냥 주변분들한테는 성형 후에 했다고 말했어요.

18-06-06 20:55

이모티콘

asy****

숨길수 있으면 굳이 알리지 않는게 좋은것같습니다

18-06-06 21:27

이모티콘

sjs0724

정말 자주만나는 사람은 미리말해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18-06-06 22:07

이모티콘

얍삐

전 휴가내고 할거라서.. 말안해도 알게될..ㅜㅠㅠ

18-06-07 00:21

이모티콘

음

굳이 말할 필요는 없다고봐영 !
자연스럽게 물어본다면 말하는걸로...

18-06-07 03:52

이모티콘

마드모아쩰

묻지않으면 굳이 먼저오픈하지않아도될듯ㅋㅋㅋ

18-06-07 06:18

이모티콘

돌맹e

저는 동네방네 홍보하고있어요 ㅋㅋㅋ

18-06-07 06:42

이모티콘

아엠그루트

자주만나는 사람들한테는 얘기하는게 좋아요..ㅋㅋ어차피 알게되기에..

18-06-07 11:12

이모티콘

사나1

눈은 알아채지 않을까요..? ㅠㅠ

18-06-07 11:26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사나1] 눈은 안하려구요ㅠ 저는 아무한테도 안 말하고 몰래한 후 잠적하기로 맘 잡았어요

18-06-07 12:47

이모티콘

뷔뷔뷔뷔뷔뷔뷔

아무래도 직장 다니면서 숨기지 못하니까 ㅎㅎㅎ
난중에 연차 안내줄까봐.... 미리 올해의 뷰티플랜을 살짝 흘리죠~
그럼 다들 "이뻐지는 중이네~" 이럽니다 ㅎㅎㅎ
저도 말안하고 싶은데... 어차피 눈코 하면 솔직히 이모구비 많이 달라져서 깜짝 놀라겠죠 ㅎㅎ 그게 더 상처 ㅠㅠㅠ
부모님에게는 말 안하고 할려구요~!!
중간중간 추석때 들려서 서프라이즈~!!도 해드릴려고 계획중입니다.

18-06-07 16:5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뷔뷔뷔뷔뷔뷔뷔] 직장다니면 진짜 빼박이겠군요ㅠ 미리 빨리 해야지.. 자신감이 부러워요

18-06-09 01:21

이모티콘

2em7

진짜 친한사람 말고 알리지 마요ㅠㅠ

18-06-07 22:20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2em7] 뭔가 악소문돌꺼 같아서 입닫기로 결정했어요ㅠ

18-06-09 01:22

이모티콘

꾸꾸까까까

시간이지나면 그런건 별로 신경쓰이지않는것같애요 ㅋㅋㅋㅋ ㅠㅠ 요즘하도 성형많이하는추세라그럼지..

18-06-08 12:5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꾸꾸까까까] 제 주변에는 성형한 사람이 왜 0명일까요 ㅠㅠ 시선이 곱지 않을 느낌 팍와요

18-06-09 01:22

이모티콘

진서깅붇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말해요 아 쌍꺼풀 수술 할떄~ 코수술했을때 이렇게요

18-06-08 14:2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진서깅붇] 당당한 모습 부럽네요 ㅠ 소심해서

18-06-09 01:23

이모티콘

nulln

ㅋㅋ전 쌍커플수술 하고싶다고 친구들한테 맨날얘기하고 다녀요 요새..

18-06-08 20:2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 저는 코만 하려구요. 마음이 갈대처럼 바뀌네요. 괜히 말하고 다녔으면 부끄러웠을까 같아요

18-06-09 01:25

이모티콘

콩팥

저는그냥 말해요 어차피 바뀐거 눈치챌사람 다 채는데 괜히 숨기기그래서요ㅎㅠ 대신 물어보면 대답해주고 안물어보면 굳이ㅋㅋ

18-06-08 22:0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콩팥] 눈치 채면 그때 어찌 얘기할 지도 생각해봐야 겠네요. 민망민망할 듯..

18-06-09 01:26

이모티콘

지혜꾸미

저역시 알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ㅠㅠ

18-06-08 23:01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지혜꾸미] 적어도 진짜 수술 날짜 잡기전 까지는 말 아예 안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마음이 계속 바껴요 ㅋㅋ

18-06-09 01:27

이모티콘

대인기피증탈출

절대안알려요수술도 혼자가려구요 부모님한테걸리면죽어요 ㅜㅜㅋㅋ

18-06-08 23:33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대인기피증탈출] 부모님도 속이다니 ㅋㅋㅋ 대단하네요.. 저는 부모님도 하라고 해서 너무 못생긴 코라 ㅠ ㅋㅋ ㅠ 아 웃프다

18-06-09 01:27

이모티콘

ㅈㅇㅇ

알아보면 그때 말하면 되지 않을까요? 요즘 한두군데 고치는건 흔한 일이니까..

18-06-08 23:35

이모티콘

겨울방학

작성자

[@ㅈㅇㅇ] 알아봤을 때 어찌 대처할 지 생각 좀 해봐야 겠어요 ㅎㅎ

18-06-09 01:28

이모티콘

상상마당

저는 부모님하고 따로 사는데요... 부모님께도 말씀을 안 드렸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수술 했는지 못 알아보시더라구요 제가 이마하고 코 했는데 이미지가 많이 안 달라져서 그런지 모르세여 ㅋㅋ 만약 저희 엄마 성격이면 분명 할 필요 없는데 왜 했냐, 돈은 어디서 났냐 이러실텐데 아무말씀 없으신거 보니 ㅎㅎㅎ
동생한테는 얘기했고 정말 친한친구 2명정도? 그 외에는 얘기 안했어욥 ㅋㅋ
대신 누가 했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해요 ㅎㅎ 거짓말 못하는 성격이라

18-06-09 08:26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