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편안~하게 누워서 4시간 자고 인났습니당
근데 뭐 솔직히 그렇게 편안했다고는 말 못하겠구요 ㅎㅎ
자면서 자는것 같지도 않고 머리가 살짝만 옆으로 돌아가도, '안돼 코 삐뚤어져'이 생각에 정면으로..ㅋ
어제 코수술하고 나서는 "이거 너무 아풔~"하면서
엄마아빠 앞에서 완전 그냥 아프다고..말 많이하면 테잎 떼어질까봐 "아풔~"하면서 죽는소리만 했었는데..
자고 인나니까 괜찮네요~히히
테이프땜에 양치질을 제대로 못하겠다는..
근데-엄!청! 부었네요-ㅋㅋㅋ제대론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