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남자고 코성형 한지. 11일찬데 현타가 너무 쌔게 온다…
부모님 몰래 하는거였고… 솔직히 말하지만 배우지망생인데 조금이라도 잘생겨질려고 기능코+미용코 했는데 기능으로 300정도 나오고. 맞춤보형물. 코 옆에 절골. 콧볼축소. 기증늑 섰는데… 순간 기능미용코이 너무 몰입이 되서 순간적으로 한 건 같애… 그렇게 하기전에는 하고 싶다고 형이나 누나한테 떵떵거리고 도와달라고 부모님 모르게.. 그랬는데 막상 하고 성예사 글들 보고 나니깐 내가 지금 뭐한거지… 코수술은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되는데… 거기다가 마춤보형물이지만 실리콘까지 넣어서 아주…3일째내내 잠도 한숨도 못자고 있는 중….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