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돌아다니면서 상담 받다가
병원을 결정하는 계기가
믿고 맡길 수 있겠다, 느낌이 왔다? 라고 하던데...
두 군데 다녀왔는데 (아직 좀 더 돌아다녀볼 거지만)
아직 그런 느낌을 못 받은걸까ㅠㅠ
병원을 결정한 계기가 듣고싶어서 글 써 봤어!
1. 불편함을 물어봐주고 질문에 필요한 말만 해주는 곳
2. 질문 보다 내 상태를 진단하고 말해주는 곳
현재 상담다닌 병원은 이런 느낌이었는데...
개인적으론 1인병원으로 차분하고
내 불편함을 알아주는 곳으로 보고있긴
쉽다면 쉽지만 너무 어려운 병원 결정인 것 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