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난 오빠가 다른여자랑 사귀는거싫어요 "
라고 제남자친구에게 어떤 여편네가 말했습니다
-0-..
제가 그여자 마음을 모르는거아니에요
그여자분은 제가 얼마나 부러울까요
어쩌면
밤마다 종이위에 제얼굴이랑
제이름 그려놓고
종이로 콕콕 찌를지도 몰라요 ㅜㅜ
근데 남자친구가
저너무 좋아하거든요
2년뒤에 결혼하기로 약속했고
남자친구도
경제적능력이 있는 나이이기도 해서요;;
그래서 안심되긴하는데
내일 발렌타인데이잖아요;
혹시라고 그여자가
제남자친구한테 뭐 주면어떻게해요 ㅜㅜ
절대마음흔들릴사람인거 확신하는데요
너무열받잖아요 ㅋㅋㅋㅋㅋ
게다가 전 경기도이고
남자친구는 대구란말이에요 ㅜㅜ
대구있을때부터
여자들한테 막 전화많이오고 이런거
다 거절하는것도 제눈으로 봐왔고 이래서
전발렌타인데이가 너무무서워요 -_-;
저같은 분계시나요 -...........
전아직학생이라서
너무딸려요 -_-;;
어제도 남자친구한테 전화왔는데
자기 아는 형바꿔주더라구요
-_-;; 목소리 쫙깔고
참나 -_- ㅋㅋㅋㅋㅋ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서
얼굴이쁘게 바뀐건 좋은데 ㅋㅋㅋ
이제 남은건
빈티지 이쁘게 워싱된 청바지 입을수있게
살빼는것 -_-....................
여러분 살빼기 동참하실
구리, 남양주 덕소분 계시면 !!
댓글달아주세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