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쌍수 했습니다.
본인 남자고 어제가 세번째 수술이었습니다.(17년 첫 수술, 19년 재수술, 22년 병원 바꿔서 세번째 수술)
제가 술은 안 해도 전자담배는 자주하는 편입니다.
쌍수 첫번째, 두번째 수술할 때 집와서 바로 폈습니다.
염증이나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니 이게 의사선생님의 문제인지 아니면 담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붓기가 늦게 빠졌던거 같고, 소시지 현상이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과도하게 라인을 높게잡아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쌍느낌으로 했고, 눈매교정을 다시 했습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담배 안피고 있는데 슬슬 참기가 힘들어지네요...
전자담배 언제부터 피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