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같이 들어갈까 고민했었는데
오엠이랑 본디 먼저 다녀오고 상담 다닐때
걍 친구 대기실에 앉아있으라하고 상담 받았어 ㅋㅋ
근대 친구가 궁금했는데 어땠냐고 집에서 갈때
이야기 들어줬는데 그 덕에 뭔가 다시 한번
상담 내용 정리하는? 그런 생각이 들긴하드라
친구 기다리게하는거 넘 미안해서
그날 저녁도 사주고 그랬다ㅠ 걱정됐는지
수술할때 같이 가준다고하는데 을매나 고마운지 몰라..
코노피만 상담 남았는데 얼른 상담 다 다니고
이번년도에 수술 성공했으면 좋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