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네이버 보고 ㄷㅌㅋㅂ 상담다녀옴
상담글이 별로없어서 다른사람들 도움 되라구 써봄
일단 이병원은 부산에서 원장님이 하시다가 유투브로 인지도 쌓다 강남 논현에 개원한지 얼마안된거를 이미 알고 병원에 내원했는데
상담과정중 얘기하실때 마치 강남에서 오래하신것 처럼 얘기하심 그부분을 지적하면 민망해하실것 같아서 얘기안함
여기 굉장히 특이함
후기글은 보기어려운데 원장님은 엄청난 프라이드를 가지고 계심 성형외과전문의는 아닌데
자기만이 잘할수있다 힙업은 본인이 최고라고 함
여기는 힙업을 필러로만함
금액은 2천이 넘어감 이것도 이달까지이고
앞으로 두배로받는다고
실장님이 당장 오늘수술하라고 압박함
수술비가부담되서 생각해본다니까
다음은 2배라고 천만원이라도 선결제하고 가라하고
이천이넘는 3년안에 꺼지는 필러를
결제가 어렵냐고 함
수술비 이정도 드는거 만족도에 비하면
비싼거아니라고 당장 수술안하면
안될정도로 압박상담이 내가 간병원중 최고임
원장은 한 3분있었나
자기가최고고 다른병원 다 못한다는말만하고
몇cc 넣는게 좋냐고 물어보니
그건실장님이랑 얘기하라구함
유투브에서는 개개인마다 개인체형에 맞는
Cc를 권한다더니 실장이 cc를 정하는건
무슨경우인지 게다가 속옷만입고 뒤에서
엉덩이 보는데 그전 다른병원들 갔을때도
마른거치고는 볼륨이 아예없는편이 아니라했고
처지지도 않았음 아직 나이가 삼초라서
단지 골반과 엉덩이 볼륨이 더 욕심났던건데
원장이랑 실장이 뒤에서 진짜심각한데?
서로 얘기하면서 가스라이팅 쩔음
마치 당장 수술하면 안될것처럼 심각하게얘기함
나두 그순간은 진짜 당장해야되나 싶었음
너무 고가라서 안하고나왔지만
끝까지 5백이라도 돈걸어야
나중에 2배오른금액으로 안한다고
계속 돈걸으라하고 상담비도 10만원이나받음^^
원장상담은 3분정도고 실장상담은
상담이아니라 거의 강매 수준인데
어떤 의학적설명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 안하면
망하고 지금해야 덜비싸고 다른데 돈쓰지말고 여기다해라 거의 영업맨 느낌
실장님도 부산사투리쓰는거 보니까
부산에서부터 같이 오신듯 강남 병원 실장느낌아니고
동네 아줌마느낌
본인관리 안되있는데 수술강요하니까 더 공감이안됨
데스크 응대 실장님인지 코디도 손가락이랑 목에 문신있고 뭔가 병원이 특이함
집와서 드는생각이
홀려서 결제 안하길 다행이다 싶음
다른사람들도 조심해여
약력도 없고 전문의도 없고 작년까지 부산에서만
하다 유투브하고 강남 넘어왔는데
강남에 내노라하는 성형외과 원장들 다 까내리고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건 정말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