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정말 수술 하고싶어서 알아봤었는데 지금 벌써 날이 이렇게 추워졌고
어느새 코 재수술이랑 지방이식이랑 수술받을 일만 남았다는게 ㅠ
솔직히 실감도 안나고 이번엔 잘되겠지.. 잘되야만해 싶다가도 저라고 잘될 보장도 없구..
그래도 원장님이 수술 이쁘게 잘해주실거라구 마지막수술일거라 생각하라구 하셔서
저도 그냥 원장님만 믿고 수술대 누우려구용 ㅠ 휴
그리고 성예사분들도 무조건 저 수술 잘될거라구 응원해주시니 진짜 긍정기운 받아서
수술 성공할 것 같은 예감이 들긴해요 ㅎㅎ
혹시 프리미어에서 코 재수술이나 지방이식 하신분들 계시나요?
얼마나 있다가 이제 자리 다 잡혔다고 느끼셨나용?ㅠ
코 재수술이랑 지방이식 같이하는거면 자리잡는데까지 좀 오래걸리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