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실제 몸무게에 비해 살이 고르게 부포되어 있어서
눈바디는 -5~10정도로 보이는 편이에요.
최대75까지 갔다가 지금 15키로정도 꾸준히 빼서 막 뚱뚱해보이진 않는데
전방경사가 어릴적부터 있어서인지 아랫배 부분만 진짜 임산부마냥 나와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바지 입은거 보고 배만 빼면 되겠다고 할 정도...
이건 진짜 운동해도 안되겠다 싶어서 내일 복부무한람스 하기로 했는데 잘 될지 걱정이네요.
계속 운동하고 식이로만 조절하다가 지흡하는 건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잘되면 너무 좋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