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작은 가슴이어서 수술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고
돈도 열심히 모아서 작년 초에 수술을 했어요.
처음엔 크기가 일단 커지니까 뭣도 모르고 좋아했는데
지금 거울보면 모양도 약간 짝짝이고 크기도 살짝 다른것 같아요.
붓기가 다르게 빠진거겠지 라고 생각해도
지금이면 붓기도 다 빠진 상태일테고
언제부턴가 계속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이런경우 재수술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만약 재수술을 알아봐야하는거면
기존에 했던 병원은 안가려고요..
ㄷㅂㅇ 나 ㄷㅅㅎ 같은 곳으로 가려는데
재수술 비용은 또 얼마나 나올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