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재수술 때문에 손품 팔았을 때 사진 후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지인 후기가 많더라고요. 자연스럽게 해주고 원장이 과하게 권유하지도 않는다는 말에 믿음이 생겨서 상담 받고 왔어요.
근데 원장님은 좋았는데 직원분이 엄청 냉랭하시더라고요. 사실 원장님 상담 전에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그분이 곧 상담 차례 올 수도 있으니까 그냥 참으라고 하는데 그게 웬지 강압적이게 느껴져서 기분이 상해 그냥 화장실 갔다오겠다고 했어요
설마 싶긴 하지만 그 이유 때문인지 원장님 상담 끝나고 그분한테 안내 받는데 분위기 엄청 냉랭해서...
이일 때문에 만약에 거기서 수술 받는다고 해도 사후관리를 제대로 해줄지도 믿음이 안 가네요.
여기서 해야할지 고민돼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