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이곳을 알게 되었네요
방갑습니당
충분히 알아보지는 못했고 수술이라는 것이 두렵지만
그래도 수술하고 나면 지금보단 괜찮겠됴?
어제 친구가
성형수술한다고 예뻐지는게 아니래요
그냥 성형인이 되는거라고
그말 듣는데 참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적은 나이도 아닌데
친구말대로 지금보다 더 나아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거 같은 생각과 한편으로 그렇게 말하는 친구가 좀 많이 섭섭해요ㅠ
제가 속이 좁은건지...
어제부터 계속 이런저란 생각이ㅠㅠ
회사가는 길에 가입인사 겸 푸념 늘어놓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