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비만이에요..ㅠㅠ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이런것 같아요......
정말 허벅지때문에... 일자 청바지 못입어요...
무릎위로 10정도 올라오는 청치마, 체크 치마도 샀다가 자신감에 몇번입고는 제 종아리를 다시한번 느끼면... 더이상 못입어요...ㅠㅠ
이번 여름방학때....살빼려고.. 요가1달 헬스1달 했어요..
그니까 한달만에 4키로 빠지긴 하더라구요..
옛날에 과자 하루에 1~2봉지 는 꼭 먹었는데...
이때부터 과자는 끊었구요..
아이스크림은 아직...........
근데 방학끝나고.... 긴장풀어지고.....
다시 쪘어요...
근데요..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정말,,,,, 지금 58키로 나가는데.....뱃살,허벅지,엉덩이,종아리..팔뚝..
미치겠어요.....
지방흡입할 자신은 없구........
왜..그런사람들 있짢아요.. 어느날 갑자기 몇십키로 쫙빠지는 사람들.... 저한테도 그런일이 일어나면 좋겠어요...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해요..막..우울해지려고 해요..
다이어트 성공하는 사람들 정말 대단해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