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프팅만 여러번 받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원래대로 내려오는것 같아서
다른거 없나 찾아보던 중에 인터넷에 장성규 아나운서가 슈링크 한거 보고 저도 바로 예약해서 받아봤습니다.
여신**에서 이벤트 보고 갔고 위치는 신사역이었어요.
마취연고 바르고 15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들어갔는데 많이 안아프다는 후기와 달리 저는 좀 아팠네요ㅠ(원래 고통 잘 참는 편입니다)
처음 겪는 고통인데 피부 안쪽을 두둑! 툭! 하고 치는 느낌? 목이랑 턱라인까지 총 400샷 받았고
전에 찍어놓은 전 사진과 비교해 보니까 턱 라인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리프팅도 효과있었어요ㅎㅎㅎ
근데 당일날만 효과가 있는건지 뭔지...... 아니면 효과가 너무 미비한건지...
사람들도 잘 모르고 저 역시도 첫날만큼 올라갔다는 느낌이 안들었어요ㅠㅠ 실망..
다른 사람들은 통증도 하루이틀이면 없어진다는데 저는 1주일 넘게 지속됐구여ㅠㅠ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지..... 친한 언니도 같이 했는데 언니도 큰 효과를 못본거같다고 다른 리프팅 알아보더라구요ㅎㅎ.....
꾸준히 많은 샷을 받는다면 모를까 저는 그닥 추천드리지 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