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종아리 퇴축술 했지요. 몇달간 고민고민하다가 열심히 적금(?)들어서 했습니다.
금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싶은 맘에 눈 딱감고 했지요.수술은 무섭고 아뭏든 칼대는 것은 싫어서 고주파할까 하다가 열심히 며칠간 인터넷검색후 얻은 결론은 효과 꽝,부작용 왕창!
씩씩거리고 있던참에 옆에서 안쓰럽던지 위로하던 친구말만 믿고 고주파대신 중주파로 했죠.
견적 몇군데 알아봤는데 너무 비싸더군.쯔쯔..원래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나던가요?많게는 250부터 200,약간 그보다 낮은 곳도 있었지만...
그 친구가 했던 수원에서 했죠.지방이라서 그런지 저렴하고 최대효과가 나타나는 3개월-6개월후 효과가 부족하다고 보이면 리터치 해준다고 하더군요. 아뭏든 서울땅이 비싼가 봅니다.
친구왈 생각보다 안아플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