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내일이면 일주일째^^
어제는 샤워는 해야겠는데..
물 확 뿌리기가 그래서..
수건에 뜨거운물로 적셔서 슬슬 딱아줬네요.
그러구 나서 꼬맨부위 소독해주구요.
그제까지는 멍들어서 그런가 만지면 아프고 그랬는데..
이제는 만지면 별로 아프지도 않고 아주 좋네요^^
생각보다 간단한건데 소독할 엄두가 안나서
맨날 그냥 나두고 그랬는데..^^;;;;
아참. 그리구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압박복이 꽉 끼잖아요.
처음에는 위로 바싹 당겨서 입었는데...
너무 꽉 맞으니깐 서있거나 걸어갈때 누워서 발 올리고 잘때같이.. 발과 몸을 일직선으로 쫙 피고 있으면..
엉덩이 아랫부분으로 쫙 접혀서요..
왜..압박복이 너무 꽊 끼니깐 딱 접히는거 있잖아요..
아무래도 너무 꽉 쪼이면서 접히니깐 안좋다 싶어서 오늘은 압박복을 살짝 내려서 밑에서 땡기게끔 입어봤거든요..
근데 전보다는 쫌 아랫쪽으로 접히기는 하는데 심하지는 않구요..
이렇게 접혀두 괜찮은가요?
괜히 이상하게 될까봐서 걱정되네요~
다들 어떠신지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