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가서 원장님이 가르쳐주셨어요..
세방향하는거..
유두반쯤에 엄지손가락오게 밑가슴을 덮고..꾹 눌러주는거..
그리고, 가슴안쪽으로 하는거, 옆구리쪽으로 하는거,,
원장님이 가르쳐주시느라 했는데,, 안아팠어요;;
옆에서 실장언니가 안아프세요? 하고 걱정스런눈으로 쳐다보고...;;;
위로하는거랑, 안쪽으로 하는건 별로 안아팠는데..
옆구리쪽으로 하는거..디게 좀..아팠어요;;;
원장님이 원래 이쪽이 아프다고...
한번할때, 보형물 완전히 이동하도록 바닥까지 꾹 3초씩 누르는거,, 모든방향 열번씩..
이거를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에, 그 사이에 세번...
이렇게 하루 다섯번하래요..
팔올리기도 완전 올라갈때까지 열심히하고...,
오늘 남자친구한테 어떤지 한번 만져보라구 했는데,,
엄청 크다네요;; 저도 제손으로 만질때는 한손에 가득차서 엄청 큰거같은데,, 속옷 입고 보면 그렇게 안큰거같은데..A컵꽉차니까.. 글구 촉감은 수술하기전이랑 차이를 모르겠다구,,
마사지 정말 열심히해야겠어요!!
마사지 제대로 안하면 밥그릇되니까,,
원장님한테 100점 맞도록!!
첫눈님, 아파도 열심히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