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가슴에 맺힌 한이 많았는데
그 한을 풀러 갑니다 ㅋㅋ
어디서 수술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태국이 가격이 싸서도 그렇고...
병원에서 퇴원바로 해서 집에 갈 자신이 없었어요.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태국은 간호사들이 돌봐 준대서..
전에는 가슴이 커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려니까 무섭구...
없던 걱정이 막 드는데 무섭네요 ㅠㅠ
그래도 왜 이렇게 웃음이 나는지 ㅎㅎㅎ
코젤할건데 얼마나 넣어야 할지 고민되네요
정말 말랐거든요... 특히 상체가..ㅠㅠ
160에 40kg정도 나가는데 흉통도 작은데
c컵 이상 되길 원해요 ㅋㅋㅋ 하도 가슴에 한이 많아서..
아 혹시 태국 다녀오신분들 이거 보시면
가방은 뭘 가지고 가셨나요?
등에 지는걸 가져갈까 했는데
몸에 안좋을까봐요... 역시 캐리어를 가지고 가나요?
걱정걱정..
그리고 수술하고 일주일 후에 여행 하기는 역시 무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