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하루하루가 힘들고 괴롭더니 어제부턴 좀 살만하네여... 통증은 없는데 가심이 죄여오는 느낌이 막 나는데 원래 그런건지.... 어젠 울신랑이 마사지해줬는데 감촉좋다구 하네여... ㅋㅋ 자기가 더 조아서리..가심가지구 막 장난하구 이 좋은거 왜이제야 했냐구...얼라마냥 조아하는걸 보니 저두 기분이 막 조아지더라구여..촉감두 조은거 같구 모양두 괘안구 다만...식염수로 225넣었는데 넘 큰것같아여...쌤말로는 딱 좋다구 하는데 쫌 줄어드니까 걱정말라구 하네여...무엇보다도 남편이 나보다 더 만족하는거 같아서 좋네여....월욜날부터 마사지들어간다고 하던데 넘 무서버여.....예행연습한답시고 어제 남편이 해줬는데 넘 아파서 엉~엉~울어버렸어여..난 아파죽겠는데 예쁜가심 만들어야한다며 인정사정안봐주고 주물러 대는데..쾍쾍소리나오더라구여 공포의 마사지에여...근데 언제부터 팔자유롭게 쓸수있나여??
아플때는 담배생각도 안나더니만 이제 살만하니까 담배생각도 나고...흡연은 언제부터....우리모두 예쁜가심만들어여..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