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 후기

<첫날 피통 ㅋ>

안면거상 2년됐는데요
안면윤곽후 볼쳐짐이 와서 얼굴이 길어보여
이마 빼고 귀로 절개해서 수술했어요
처음에 내얼굴이 가오리 같았어요
수술 엄청많이 해서 웬만한 붓기에 안놀라는데
3일 4일차까지 너무 부어서  병원에 전화까지 했어요
원래 일일이 따져보거나 꼼꼼한 성격이 아니라
모든 성형은 기다리면 된다는 내 철학이 있는데
나도 모르게 전화까지 했는데 결국 똑같은 얘기를 들었지요
뭐 안터넷을 보다 미니거상 귀절개 없는 10년거상
이런 광고 많이 봤지만 전 절대 믿지 않아여
그럼 또 얼마못가 다시 해야 한다고 믿어요 한번에 빡 하고 말자
하는 성격이라 물론 이것도 말은 7년 10년 이러지만
전 그래도 적어도 5년은 갈거라 생각하고 제가 한 1년후엔
1년에 한번씩은 레이저리프팅으로 관리는 해주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이거 하기전에 1년에 3번씩은 리프팅 해줬거든요
그 귀찮음만 덜어줘도 전 지금 좋아요
안하면 쳐진게 보여서 리프팅을 꾸준히 해줬거든요
제가 지금 가입하고 나서 보니 안면거상 후기 글을 보니
전 참 잘된 케이스라 저같은 귀차니즘이 글을 쓰는데
저는 지금도 주위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수술이에요
전 사실 내가 이거 왜했지?이랬는데 사람들이 너 뭐했는데
얼굴이 엄청 작아졌다고 보는 사람마다 그랬거든요 ㅎ
그리고 귀뒤로 절개한 부위도 전 살성도 좋은이유도 있지만
흉터주사 같은걸로 다 관리해주는데 피부가 예민한 제 친구는 3번맞고 깔끔해졌고 전 6개월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없어져서 지금은 일부러 찾아야 보일까 말까 하는정도에요
모든 감각은 한달이면 돌아와요 전 그랬어요
특별히 관리할것도 없어 세상 편해요
이번에 가슴수술을 했는데 세상에 ㅠㅠ이렇게 귀찮을수가 흉터테이프에 연고에 윗밴드에 이상한 이것이 내 꼭지다 하는 뻥 뚫린 브래지어까지 차고 구형구축약에 피곤해요
안면거상은 잘하는 곳 경험많은 원장님께 하셔서 꼭 예뻐지세요
비싼 가격만큼 그만큼의 효과는 확실히 있어요
얼굴도 작아지고 탱탱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