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광대 수술 끝내고 지금2일차에요
광대랑 턱 같이 하신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ㅜㅜ
저는 광대만 해도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너무 힘들어서 병원에 하루 입원까지 했어요
광대만 하고 입원한사람은 제가 처음일듯ㅠㅋㅋㅋ
입원한다고 했을때 읭? 했던 원장님과 간호사님
표정 있지못합니닼ㅋㅋㅋㅋㅋㅋ 제가 유별난건지
전신마취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정말
머리 어지럽고 속 울렁거리고 물만마셔도 다 토하고ㅜㅜ
지옥의 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야 살아났네요
지굼은 감각없는것 빼고 괜찮아요
다만 아직 죽 먹는것도 살짝 힘드네요ㅠㅠ
마시는건 편하구요
얼릉 붓기가 풀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