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낮은 사람 글 조심하고 , 그런 글 중에서 계급 낮은 사람들이 정보 달라하는 댓글을 쓴다거나 . 그러년서 그 댓글에 게시글 쓴 사람이 쪽지로 정보 주겠다던지 (지들끼리 짜고 치는거에요) , 사진 올리면서 수술전 어디어디가 고민이다 (이러면서 수술후에 사진 더 올리겠다면 ㅂㄹㅋ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어그로 끄는 글들은 조심하세요
[@찡이] 제가 예전에 ㅂㄹㅋ 관련된 글을 쓴게 있어요 참고하셔도 되고 , 이전에 모 프로에서 바이럴마케팅으로 일했던 사람들 상대로 취재했던적이 있는데 그 수법이 제가 댓글로 알려드린 방법들이에요 ..극단적이긴하나 후기 자체를 믿지마시고 수술 받고자하는 의학 관련한 지식을 최대한 습득하고. 병원 발품 파세요 ..정 믿으실려거든 계급 높은 사람들 , 활동 정보 참고해서 최대한 분별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1월에 신흥 병원을 띄워서 꼭 강자인것처럼 여론 형성해 놓더니 또 다른 병원을 띄우기 시작했던데요.
여기뿐만 아니에요. 다른데서도 똑같이 아이디만 바꿔서 행동해요.
전 여기와서 놀랜게 그 병원... 그 병원이 여기까지 자리잡고 그짓할 줄 몰랐네요.
모르는 사람들은 낚여서 가니까. 그런데 왜 수술한 사람들은 없지?
모태 얼굴 살 많은 사람이었고 이중턱은 없었으나..
이중턱이 사각치고 거죽이 축 늘어지면서 뼈를 친 그 빈공간에 지방이 쌓이면서 생겨남
20대 후반때 수면마취로 600샷 때렸을땐 깨고나서 이렇게까지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있고 아프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마취크림만 하고 600샷 맞으니까 9일째인 지금도 뼈쪽이 뻐근하고 아리고 아픔.. 구냥 삼시 세끼 평상시 처럼 먹는데 얼굴살만 빠지는 중인게 느껴짐 신기함
앞으로 마취크림1시간하고 맞을 생각임
…
수술을 결심한 계기
: 어릴 때부터 무턱인 게 컴플렉스였고 누군가 옆에 앉는 것조차 꺼려해서 자존감도 높이고 당당해지고자 수술하기로 마음 먹음!!!!!
회복과정 및 변화
: 2-3일 정도 아팠고 서서히 자연스레 붓기 빠지는 게 보임 사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없는 게 제일 힘들었음 마취할 때 기도삽관한 것 때문에 삼키는 게 힘들어서 물 삼키는 것 마저도 힘들어서 약 먹기도 힘들었음 근데? 턱이 생겼다는 것과 한 달 후의 나를 생각하며 참…
눈이 작고 매섭게 보이는 인상이 고민이어서 부드러운 인상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이전 글들 보면 알겠지만 겁이 많아서 수술 너무 걱정돼서 손품, 발품을 진짜 많이 팔았어요 ㅠㅠ
진짜 찐막이다 생각하고 아이팅까지 돌고 더 찾지 말고 정하자!!! 싶었는데 진짜 찐막이 되어 넘 행복했습니다
상담 할 때 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제 고민 들어주시고 라인도 여러번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얼굴 전체적인 조화를 우선으로 생각해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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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본 게 비용이나 병원 위치보다도 원장님의 전문성이었어요. 수술 마음먹고 눈밑지 부작용이 이슈가 돼서 경험 많고 섬세하게 잘하는 원장님 찾아다녔거든요.
실제로 수술 후 출혈 없었고(밴드 하나 안붙이고 바로 귀가…) 멍도 적었어요!
3일차부터는 출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피부화장만 했는데 큰 문제 없이 가능했고요(안내받기로는 바로 렌즈 및 화장 2주간 안됐었어요
4일차쯤 노란 멍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하루가 …
눈밑지방이 튀어나온 부분은 튀어나오고 꺼진 부분은 꺼져서 화장을 해도 전체적으로 다크서클 심하고 눈밑이 지저분했었는데 눈밑지방재배치를 하고 눈밑이 평평해져서 만족스러워요 ㅠㅠ 그치만 눈밑피부가 얇아서 다크서클이 심한건 어쩔 수 없어서 그건 시술이나 지방이식으로 나중에 커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