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작은편인데 턱이 약간 길고, 얼굴이 밋밋하고 살이없어서 아파보이는 상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지방이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변 분들 보니깐 거의 1년 정도 지나니깐 다 빠지시더라구요ㅠㅜ
병원에선 생착만 되면 심하게 아프거나 다이어트만 아니면 반영구적이라고 했는데, 나이들어서 빠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나이가 어려도 1년 정도만 지나면 다 빠지나요?? (참고로 전 24살)
지방이식 하고 나면 남는건 볼쳐짐과 주름뿐이라는 지인들의 말에 요즘 차라리 인조광대를 박고, 턱끝을 조금 잘라낼까도 생각했지만 뼈는 심각한 컴플랙스가 아니면 건드리지 말라는 말도 많네요.
어떻해야 할까요??
지방이식하시고 1년이상 되신 분들 제발 꼭 꼭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