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방이식 2차하구왔어요.
1차때 눈밑 뼈가 부은듯이 심하게 돌출되던데
한달후엔 많이 가라앉았지만 조금은 튀어나와있어요.
의사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깐
첨엔 "그런환자는 여태 없었는데 내원해서 자세히봅시다"하셨는데
가보니깐 "이게 뼈가 부은게아니라 지방주입을하면 지방이 딱딱해지는 현상이에요 걱정안해도되요"
그러길래 안심했는데
오늘 2차맞으러 병원갔더니 그때 부었던걸 잘기억못하시는지, 막 차트를 막 보시더니 " 오늘은 안부을꺼에요"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며 재주입했는데
또부었네요 .
이게 부자굥인지 뭔지 성예사님들 의견을 묻고싶어요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않아서 찍었지만 안올렸구요
제 생각엔 2mm정도 튀어나온거같네요.
성예사님들이 보기엔 부자굥같나요?
그리고 2차맞았는데 얼굴 완전 비대칭이라 짜증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