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시 수술받았어영
성예사님들 정보 도움받아 수술하게 되었고 수술후기
남겨드리기로 약속해서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키보드
뚜들겨댑니다 -_-ㅋ
일단은 저처럼 지방이식하실분들은 저같은경우
가장걱정되는게 아프진않을까? 지방이 뭉치진않을까?
허벅지는 변기에 주저 앉지도 못한다는데-______-;;이런걱정을 많이 하실듯;
안아파요!! 뭉치는건 하루뿐이 안지나서 몰르겟음!
변기에 철푸덕철푸덕 잘앉아요 ㅇ_ ㅇ;;;
허벅지는 운동좀 한 다음날 저릿한 근육통정도 몇시간 그러다가 갠차나져요!
전지금 수술경과는 전 대만족해요 히힛~
전 이마..눈밑다크..눈두덩이..팔자주름..양쪽볼
(턱끝은 전에 실리넣어서 안해도댄다하셔써요)
어제 2시에 수술들어가서 3시50분에 수술 마쳐꾸요
수술끝나서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집이 가깝기때문에
집에와서 쉬어써요
긴장한 탓인지 집에와서도 자다 깨서 먹고 또 자고
깨서 또먹고 ㅋㅋ
쌤께서 제가 원하는곳은 전부 지방주입해주셨구요
대신 지방양이나 디테일한 부분은 쌤께서 권해주셨어요
예를들어 전 팔자를 없애달라 강조강조하고 쌤께선
제 푹꺼진 이마를 이쁘게하시려고 엄청 애쓰셧어요
원래 이틀후부터 붓기가 있는건지?? 하루 지나선지 붓기그리 마니 없구요 좀 다른사람 같아서 낯설긴하지만 ..
이마랑 양볼 그리고 쏙 들어가보이는 입매가 넘흐 조아요@_@
사진은 제가 지끔 이마에 흰붕대같은 반창고를 철썩 붙혀나서리 ;; 일주일후쯤 후기다시 쓰면서 사진올릴께염~~글엄 난주뵈여~ㅂㅂ@ 님들~ (도움주신님들 다시한번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