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홈트하면서 보내고 잇습니다.
이젠 산책이 아주 습관이 되서 밥 먹고 안 걸으면 더부룩하네요.
사람 적응이 참 무섭고 제 눈에도 슬슬 적응이 되어 가네요.
세네겹이던 걸 라인 하나로 또렷하게 하니 훨씬 깔끔해 보이는 듯해요.
딱 필요한 것만 햇더니 결과가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사람은 욕심 내지 않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완전 절개였다면 아직도 많이 조심할 때엿을 수도 잇겟지만 부분절개는 그런 부담이 좀 덜하네요.
이미 김정기 원장님에게 수술받은 친구추천 + 성형 App 이벤트 창에서 우연히 있어서 상담신처을 했는데 상담결과,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기능코 (약 200만) + 미용코 (약 300만) 나왔습니다.
수술 전체적인 비용은 수술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청구되는 비용을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예상비용의 5%는 여윳돈으로 가지고 있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술 이후 약값, 실밥제거 날 청구비용 등)
2주차라 붓기가 남아있는데도, 확실히 코 모양이 반듯해졌어요…
10년 넘게 안면윤곽 고민하다 더 늦기전에 하려고
상담받으러 5군데 정도 윤곽으로 유명한 병원다녔는데
ㅅㅅㅇ가 제일 믿음이 갔어요. 박원장님의 오랜 수술경험과
수술예약 강요도 없었고 개인병원이지만
뭔가 체계적인 시스템에 선택하게 됐어요ㅎㅎ
현재는 ㅅㅅㅇ에서 수술한지 4개월 지났어요.
전보다 입이 잘벌어지고 일상생활은
수술전이랑 크게 다른점없이 지내고 있어요.
수술부위 처음에만 물 안닿게 조심한거 말곤
딱히 관리해줄건 없고 땡김이만 …
중3 겨울방학때 그냥 엄마 손 잡고 쌍수하러 갔는데 그땐 여러 곳 돌 생각도 안하고 그냥 소문으로 유명한 쌤한테 갔는데 지금 눈 다 풀리고 짝짝이이에요.. 첨에 풀렸을때 또 거기서 무료로 해줬는데 알고보니깐 매몰로 했더라.. 그래서 또 풀리고 지금은 진짜 심해 재수술 계속 알아보는중….의사쌤도 지인인짜 불친절했는데 그냥 유명하니깐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이 생각함 이거 진짜 아니야 자기눈은 자기가 다 판단해 유튜브보면 요즘 잘 되어있잖아 이제 재수술 병원돌…
2013년에 실리콘같은 보형물을 삽입했어요. 처음부터 똑같은 위치에 고정이 안되고 한쪽은 위치가 위쪽으로 올라갔는데 다시 빼는것이 두려워서 그냥 두었는데 지금11년차인데 보형물을 빼면 푹 꺼질까봐 그냥 두고있네요. 확실히 보형물이 위로 올라간쪽이 반대쪽보다 팔자주름이 더 생겼어요.. 언젠가는 빼야하는지. 그냥 평생 살아도 되는지.. 혹시 보형물 제거하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