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ㄴㅋ
뭔가 아쉬운 상담이였어요. 실장님은 ㅊㅈㅇ이셨고 눈이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자연스럽고 예쁘셨어요. 그런데 원장선생님이랑 상담할떄 제가 질문을 많이 못준비하고 해서 그런지 짧았어요 한쪽은 두줄따기로가고 한쪽은 높이는걸로 상담받았어요. 제가 양쪽이 짝짝이라 둘의 중간으로 하고싶다고 했걸랑요 근데 너무 짧게 끝난것같아서 다시한번 상담받으려고요 질문 다 준비해서 원장선생님이랑 실장님 두분다 엄청 친절하셨어요
ㄱㄹㅂ
ㅇㅇㄴㅋ에서 질문을 많이 못준비한걸 후회해 질문을 준비해서 갔는데 혼났어요... 수술방식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저는 제가 방식을 정하고 싶어서 말한게아니라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수술 방식을 너맘대로 정할거면 여기서 하지말라는 식으로ㅠㅠ 혼났어요.. 원장선생님 상담끝나고 실장님도 선생님한텐 수술방식에대한거말고 본인이 어떤스타일로 하고싶은지로만 말하라고 또 혼나고 제가 걱정이 너무 많은것같다고 카페에서 본거가지고 와서 말하시는분들이 많다고... 맞아요.. 카페를 너무 많이 봐서 걱정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았어요 한쪽은 앞에 두줄따기로하고 뒤에 절제를 할거다고 하셔서 절제하면 눈안감길까봐 막 그런거 물어봤거든요. 절제를하는 이유가 눈뒤쪽이 말려있는데 그걸 없애기위해 절제하는거다라고하셨어요 사실 라인이 너무 엉망이라서 그런생각을 못하고있었는데 원장선생님이 확실히 섬세하다는건 느꼇어요 예약금강요는 있었어용
아직 더 많이 갔다올건데 제 지인분이 ㄱㄹㅂ에서 하셔서 만족한다고 해서 상담가본건데 음.. 혼나긴했지만 원장선생님이 '나 경력20년차야' 라고하시면서 자신이 있으시달랄까? 마지막에 좀 믿고 맡겨라 되고싶은 눈사진이나 찾아와 라고 하시면서 나가셨거든요 그것도 그렇고 수술방식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거라 많이 혹했어요...
둘중에서는 일단 ㅇㅇㄴㅋ는 호불호가 갈린다는말이있는데 후기사진보니까 특유의 그 자연스러움?이 너무 맘에들었고 원장선생님이 사후도 엄청 잘 챙겨주실것같아서 좋은데.. 원래 가슴성형을 하셨던 분이라고 하셔서 그게 좀 걸리고요..
ㄱㄹㅂ는 대형병원맞죠?? 사후관리를 잘해줄지 의심이 되고.. 실장님이 좀무서웠어요...
ㅜㅜ 오늘 ㅇㅇㄴㅋ 다시 상담받고 ㅁㅅㄹㅇ이랑 ㄱㅎㅅ도 가볼려고요..
부디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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