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보인다야해보인다...이상한소리듣고계속자랏던지라
올라간눈꼬리에콤플렉스많이느껴 ..
서울에유명병원에서 비절개밑트임수술받았네요
근데이게참어이가없는게
처음할때는 실장이고 원장이고 별이나달도따다줄 것처럼 착하게 보이더니
비절개밑트임하고나서
눈시림,안구건조도심해지고
이게무엇보다 무조건 예쁜게 아니더라구요
무슨 맹꽁이같고...울상처럼되고ㅠㅠ
병원에서 하기전엔 맘에 안들면 얼마든지 풀어주겠다며 얘기하더니
좀 더 기다려봐라하고 2달동안 기다리게하고
부산거주자인데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서
차비로만10만원정도쓰고 시간도왕복10시간걸렸는데
가서병원에5분?10분인가있다가 예민하고 이상한여자 취급당하고쫓겨났네요ㅋㅋㅋㅋ
펑펑울고 부산에서 발품팔아 좋은 재수술병원찾아서 실제거 수술했어요
재수술해준 병원에서 정상적으로 밑트임 수술을하면 이렇게빨리끝날수가 없다고
안풀어주고 쫓아낸것도 실 찾아서 제거할만큼의 능력이 안되서 그럴꺼라고;;
무튼 제거수술까진 완벽하게마쳤지만
변형된 눈은 돌아오질 않네요...돌아오긴하는건지..
제발 돌아왔음 좋겠는데...이젠 원래 건강한 제 눈이 너무나도 그립네요...
2주정도 지났는데도 차도가없고 계속 맹꽁이눈에다가 눈 너무시리네요ㅠ
슬픕니다..ㅠㅠ
비절개밑트임 풀기 경험자분들 계실까요?ㅜ
조언좀 주세요ㅠㅠ하ㅠㅠ
너무밑으로 심하게 붙어서 그런지 올라올 생각을 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