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못하니까 답답하잖아요. 전 눈 겉보다 눈 안에 좀 씻고싶은데;; 인공눈물사서썼더니 캬 시원하네요.
눈 안쪽에 뭔가 닿는게 있어서 덜덜 떠면서 안의 속눈썹을 뽑압더니(왜 속눈썹은 풍성하지도 않으면서 필요없는 눈 안쪽에서까지 나는걸까요ㅠㅠ)
그게 실밥을 막고있었던건지..
이번엔 더 날카로운 아마도 실밥?뭔가가 따끔하네요. 아니면 둘이 상관관계가 없이 이제 실밥이 눈을 찌르기 시작한건지 모르겠지만 실밥을 가능한 잘라봐도 별 효과가 없네요. 이거 잘랐다고 나중에 뽑을때 안 좋진 않겠죠..
붓기가 눈의 붓기는 막 빠져서 거의 속쌍꺼풀이 되려고해요..그런데 붓기가 내려오는건지 눈주위가 엄청 부어서 너무 못생겨보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