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실밥을 다 풀고
의사랑 마지막에 얼굴 보구 의사가 잘됐다면서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이제 세수하구 화장해도 되요?"
이런 말을 하면서
눈썹을 치켜 올리면서 눈 똥끄랗게 뜨는거 있잖아요?
그렇게 이야기를 했더니/
눈썹 올리지 말라구 하시데요~
눈썹을 치켜 올리고 그러면 라인이 살 안으로 안 파묻혀 들어간데요~
그러면서 보톡스를 이마 쪽으로 맞아서 눈썹을 안올라가게 해줘야된데요.
보톡스 9만원.
간호사가 꼭 맞아야 한다면서 그러는데;;;
안하면 풀릴것 같기도 하고 내심 ㅠ_ㅠ
저 그 표정이 습관적이거든요..ㅠㅠ
이거 상술인가요 아니면;; 진짜 해야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