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도 한 세번 바꿔서 먹어본 것 같아... 나름 탈모 커뮤랑 유튜브 여기저기 알아보고 먹었던건데 내 몸에 안 맞는건지 먹기 전보다 눈도 많이 침침해진 거 느껴지고 애꿎은 팔다리에만 자꾸 털이 올라오는데 음... 약 부작용 때문에 스트레스가 따따블이라 나도 모르게 모발이식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게 되네 ㅠㅠㅠㅠㅠ 근데 모디에서 이식한 사람 후기 보니까 탈모인은 이식 받아도 약 계속 먹어줘야 된다는 말이 있어서 이식 받는다고 끝이 아닌 것 같고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