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이마 코 앞광대 턱 팔자 필러 시술 종종 했었고 할 때는 돈 좀 들어도 레스틸렌만 해왔어 10년이 흘렀지만 지금까지 별다른 탈 없고 이제는 얼굴 일부로 남아있는 것 같아
애교나 눈밑은 멍들면 출근이 안되니 안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드니까 해야되나 싶어 ㅜ.ㅜ
근데 눈밑필러 하지말란 후기도 많고 너무 고민이네 이렇게 겁이 많은데 20대 땐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 혹시 대신할만한 다른 시술도 있을까?
얼굴이 점점 중력을 받기 시작해서 8월에 울써마지 계획 중인데 그 때 그냥 다른 시술을 같이 할까 싶기도 하거든
일단 뷰티앤영이랑 이지동안 예약해두긴 했는데 그냥 아주 소량만 맞고 올지 .. 너무 고민돼
도대체 부작용 없이 만족한 사람은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