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a컵인데 새가슴도 있어서
윗가슴이 특히 없는 체형이야
그래도 보형물 넣고 키우면 괜찮겠지 싶어서
멘토 350 넣고 수술했는데
그땐 뭘 제대로 모르니까 근막하로 수술했거든..
이거 영향인지 아니면 내가 자산도 없으면서
사이즈를 너무 욕심낸 건지
다 벗고 거울 보면서 상체 쪽 움직이면
리플링 현상이 너무 심해 ㅠㅠ
자신감 만들고 싶어서 한 수술인데
더 움츠러들게 되고 후회 밖에 안들어서 ㅁㅂ ㄱㄹ부터
재수술 발품 팔아보려고 알아보고 있거든..
보통 나처럼 자산 없으면 이중평면으로 많이 하던데
재수 할 때 수술 방법만 바꾸면 되는걸까?
사이즈도 줄여야 하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