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대표 원장에게 진료를 받고 예약하지만, 실제 수술은 대표 원장이 아닌 다른 의사(전문의이긴 하나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의사)가 집도
대표 원장은 자신이 수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자의 이름을 말해도 수술 정보를 아예 모르며, 간호사들이 환자가 어떤 수술을 했는지 브리핑해 줘야만 그제야 알게 됨
대표 원장은 간호사나 실제 수술을 한 쉐도우 닥터에게 수술 정보를 전달받아 외운 뒤, 환자에게는 자기가 수술한 것처럼 읊어주며 안심시킴. 심지어는 수술 정보를 혼동하여 다른 환자의 수술 내용을 설명하는 실수도 발생.
수술이 잘못된 환자가 발생하면, 그제서야 실제 수술을 한 쉐도우 닥터를 불러 혼냄.
환자가 컴플레인을 하면 대표 원장이 만나 "붓기가 빠지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하며 일시적으로 안심시키고, 상담 실장을 통해 붓기 케어 등 수술 후 관리를 더 해주는 방식으로 사건을 무마
부작용으로 인한 법적 조치에 대해서는 병원 측에서 똑같이 법적으로 대응하거나 무시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며, 환자가 승소한 사례는 본 적이 없음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임. 대표 원장이 상담을 통해 환자를 많이 확보한 후, 쉐도우 닥터를 이용해 수술 건수를 늘려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이기 때문에 근절되지 않는다고 분석
예전에 대형 성형외과 근무하신 간호사분이 양심 고백하신 영상 정리한 거야
전신마취 필수 아닌데 자꾸 이 이유 저 이유 들면서 추천하면 그냥 걸러
자백하는 꼴이야 사망사고 여러번 낸 성형외과 아직도 있는데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