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5개월차라는데 맘에안들어서 재수술 알아본다고 병원알아보고 있던데..
어짜피 상담다니다보면 재수술 시기 맞지 않을까해서 상담다녀보라고 하긴했어! 자연화려스타일 좋아한다해서 ㅍㄹㅇㅂ 이준우원장님이랑 ㅂㅇㅇ 김태훈원장님 ㅊㅊ해줬는데 잘 추천해준거겠지? 또 추천해줄만한 곳 있나?
(한 달차 후기)
7월 중순에 남상재 원장님께 가슴지방이식 받았습니다
몸무게나 체형에 비해 허벅지가 유독 살이 많아 늘 스트레스 였는데
그에 비해 가슴은 너무 빈약했어서 저에게 조건이 제일 잘 맞는
자연스럽게 가슴은 키우고 허벅지 살은 없앨 수 있는 가슴지방이식을 골랐어요
가슴 사이즈는 70A에서 지금은 꽉 70B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처음 수술 했을 땐 붓기 때문에 C까지도 갔었어요
반컵에서 한컵 정도로 커질거라고 하셨는데
미리…
굴곡이 정말 심한 매부리였는데 .. 이게 성형이 힘인가 싶을정도로
너무 깔끔하게 매부리 정리되서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
보는 친구들마다 진짜 놀래 이게 가능하냐고 ㅋㅋㅋ
매부리가 사라지니 이미지도 훨씬 부드러워지고 깔끔해졌다고
어디병원이냐고 막 물어봐
디데ㅇ 추원장님한테 수술받았고 내가 여기로 결정한 이유는
첫번째로 상업적인 느낌이 들지 않아서야
나를 그냥 돈으로 보는게 아닌 진심으로 상담봐주는게 느껴져서 좋았어
두번째는 이건 어때 저…
2022.6. 안면윤곽술 했는데 미각. 후각 상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회복안돼서 삶의 질 떨어지고
두 달 전부터는 런닝하는데 우측 귀에서 딱딱 소리남
병원 전화했더니 계속 수술이랑 상관없다하고 원장님 수술중이니 전화 준다해놓고 며칠이 지나도 전화 안 옴
답답한건 나니까 결국 내가 다시 전화하니 진료보러 오라함
전화했냐고 물어보니 했을거라고 함. 이때 사후관리가 중요하다고 느낌. 이 병원은 수술만 하면 끝이고 어떻게 되던말던 돈 받고 수술만 하…
2년 반전에 논현 언주 ㅅㅁ 성형외과 ㅎ 원장님한테
쌍수 절개+ 눈매교정+앞트임 받았는데, 아직까지 소세지눈이어서 재수술 고려중입니다.
자연스럽게 잘 됐다는 후기 + 1인 병원 이어서 선택했는데 너무 후회중이에요.
처음부터 토안 + 심한 흉터 있었는데 경과보러 갈때마다 아직 시간이 충분히 안 지나서 그런거다 그러시더니, 2년차부터는 흉살 주사 몇번 맞추고 이제는 재수술 하자고 하시네요
무료 A/s는 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미 신뢰가 안가서 그냥 다…
중학교때부터 얼굴형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인이 되면 꼭 얼굴형 수술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쿠키성형외과에서 저의 콤플렉스를 고치게 됐어 ㅠㅠ
이중턱도 있어서 이중턱 지흡까지 같이 받았어!
수술하기전까진 걱정도 되고 전신마취라 무섭고 긴장됐는데 수술을 안전하게 잘 끝내주셔서
지금은 너무 만족스러워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실장님도 되게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더 신뢰가 갔음 ㅎㅎ
일주 지나면서 붓기가 눈에 띄게 줄…
아직까지 경과를 더 지켜봐야 겠지만 코 끝이나 콧대 전부 다!
내가 원하는 느낌으로 잘 나왔음 ㅋㅋ
나는 비중격으로 수술 받았고 화살코 때문에 비주도 내렸음~~
비중격치고 자려한 느낌으로 나와서 개이득..흐흫..
주위에서는 붓기 그렇게 심한 거 아니라고 하는데
코 안쪽에 느껴지는 느낌 때문에 ㅠㅜㅠㅜ 나는 붓기가 심해보임??
이 정도면 붓기 어떤거야???ㅋㅋㅋ
쌍수한지 한달 좀 넘었어 !
나는 쌍커플 없는 눈 치고 큰 편이라
지인들 모두가 쌍수 하는 걸 반대했는데
점점 나이들수록 눈에 겹주름이 생기고
눈에 힘도 많이 들어가게 되면서
고민하다가
쌍수하기로 마음 먹었어
마음먹은 날 부터 몇주동안 리스트 짜느라
엄청 날밤 샜던것 같아
특히 나는 지방에 살아서
한번 가서 정하고 예약까지 하고 와야하는 경우였거든 ㅠ
그렇게 병원 세군데를 정하고 상담 받았는데
정말 여기…
수술전 내 코.. 통통하고 펑퍼짐+복코+인상 둔해보임.... (곰같다는 말 많이 들음) 그 자체였는데 필러로는 교정이 안 되더라구.. 콧대만 높아졌을 뿐이지 복코는 여전히 그대로였어.. 거기다 한번 꺼지면 또 계속 비용 내야하고..
오히려 필러 퍼지면서 복코가 더 심해보이고 그러길래 결국 수술 알아보게됐음 병원 찾는 것도 진짜 진짜 어렵더라.. 무슨 병원도 엄청 많고 하루에 후기도 수백 수천 개씩 올라오고..ㅋㅋ 후기는 진짜 여러 커뮤니티 이용해서…
코한지 두달차 됐는데 여기 후기 쓰면 포인트 꽤 빵빵하게 주는거 같길래 적어봐 ㅎㅎ
고딩때부터 외모에 관심은 많았는데 솔직히 성형은 무섭고
알아보는데도 영 소질이 없는터라 내가 직접 받기까지는 오래 걸렸던거 같아
내가 코가 부모님 닮아서 엄~~청 낮은 편은 아니었는데
그렇다고 또 예쁜 코는 아니라서 (배부리에 콧등 울퉁불퉁 ㅠㅠ)
항상 코 예쁜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러웠고 동경하고 그랬었어
근데 나이 몇살 더 먹고 코수술하겠다고 마음 먹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