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진짜 성형은 신중해야합니다 ㅠㅠ
저또한 무지의 상태에서 했다가 대인기피증생기고 정말 말도못했었습니다.
딸아이가 정말 원하는 모양이나 디자인 어떤재료 어떡해 수술방법이들어가고
집도하는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정말 후회 그나마 안할수있어요
저또한 방법들 다 찾아서 재수술했습니다 특히 코같은경우 피부가 얇을경우 누가봐도 수술했네 코가됩니다
수술만한거에 문제가아니라 실리콘 윤곽이 나타납니다 코또한 인위적일수있고요 ㅠ
눈은 정말 망치면 말도못합니다 이쁨의 문제가아니라 대인기피증이생기고 더이상 사회생활이 불가능합니다 ㅠ
저도 사춘기 이후로 외모 스트레스 많았어요. 결국 고2 여름방학때 혼자 동네에 있는 병원가서 쌍수 상담 받았고 부모님께는 스트레스 너무 심하니 비용만 지원해달라고 상담 후에야 말씀드렸어요. 부모님이 혼내거나 반대하지 않고 적극 지원해주셨고 지금까지도 인생 최고의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술하고 진짜 이뻐졌다는 말 많이 들었고 학생일때나 방학때 수술하고 붓기 가라앉히지 지금 직장인 돼서 이제 코수술 하려니까 시간내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렵네요ㅠ 진작 할껄 하는 마음이 커요. 따님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지금 아니더라도 언젠간 하실텐데 차라리 지금 같이 병원 다니고 잘 알아보시고 지원해주세요..
솔직히 기형적인 구조 빼고는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성형 하시는 분들 보면 다 괜찮게 생기신 거 같은데도, 완벽히 자기 맘에 들지 않아서 무리하게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자기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어요.. 그냥 사냐.. 도박하냐의 차이인 거 같아요.
애가 성형외과 고르게 하면 절대 안됨.. 마케팅 실이 병원마다 있고 안좋은 후기는 다 지워버려요 ㅠㅠ 일단 포토샵 한지 안한지 구분하는 방법은 어플 깔고 그 피부에 모공 없는 사진은 100% 협찬받은거에요... 그리고 인터넷에 누가 성형전 사진 올리겠나요 특히 잘된걸 다 감추려고 하지.... 요즘 어떤 세상인데 ㅋㅋ
[@leelee1234] 글구 위에 기본적으로 요즘 눈코 하는 사람 많다 하는데 제 친구들 죄다 20명중에 코 수술 했던애들은 30대 지나서 애 낳고 부작용이 10년 뒤에 생겨서 다 재수술했거나 재수술 하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못하는 애들이에요 ㅠ 코는 절대 건들지 마시길 재수술 비용 천이 넘어요 재수술은 기본 두배임 ㅠ
[@leelee1234] 아 참 그리고 제 친구들 전부 다 압구정 강남에서 ㅋㅋㅋ 진짜 대한민국에서 잘한다는 병원에서 한거입니다 ㅎㅎ 그래도 부작용이 났고, 절대 그 친구들 전부 안좋은 후기 쓰지도 못해요 ㅠ ㅠ 환불은 커녕.... 암튼 진짜 코수술은 재수술 90% 가 넘어요. 안그렇다 하는애들은 아직 10년 안된거에요... 한번 수술 하는 과정도 다 찾아보세요
저도 원래 하고 싶었고 마지막엔 엄마가 하라고 해주셔서 하게 됐지만 10년째 맘에 안듭니다
얼굴 중 한 곳만 했는데도요!
매번 여긴 조금 더 살이 없었으면.. 난 원래 붓기가 많이 생기는 체질이라 더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등등 너무 티나기도 하고요..
예쁜 얼굴은 아니었지만 그때 제 모습에서 조금 더 당당하게 지내려고 노력해볼 껄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니면 제가 경제력이 생겨서 돈도 벌고 한 다음에 판단에 확신이 설 때 할 껄 하는 생각도 들고요
모쪼록 어머님과 따님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가 되길 바랍니다..!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 만나 성공적인 수술하시길 바래요.. 따님 예뻐지고 싶어서 위험 감수하고 성형하는건데 부작용 생기면 어머님 가슴이 찢어지실테니 꼭꼭 신중하게 오랜기간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ㅠㅠ 이렇게 말씀은 드리지만 저는 사정상 빠르게 결정해서 빠르게 수술 들어가야하네요..ㅠㅠ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엄마 아빠 다 한 인물 하시고 남동생도 연예인급인물로 저는 늘 비교 속에 살았습니다. 학생 시절엔 주변이 다였어요. 주변의 친구들과 스스로 비교하며 외모 자신감이 바닥, 아니 지하까지 갔어요. 그 땐 꼭 커서 안면윤곽하고 뒷트임하고 뭐하고 뭐해야지 했어요. 그렇게 21살 때 쌍꺼풀과 코를 했어요. 그리고 학교생활을 벗어나서 깨달았어요.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쌍꺼풀 수술은 눈커풀이 쳐져 재수술 알아보고 있습니다. 코는 내일 제거하구요. 만약 제가 성형을 안 했다면 또 그거대로 후회하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 자녀분의 성형을 말리고 싶지만, 그게 말린다고 말려지나요. 그저 하루빨리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예전에 지방추출 하자마자 라인 달라져서 신기하다고 후기 한번 남겼었는데 그후로 이제 3개월이 흘렀음ㅋㅋ
3개월동안 일주일에 한번씩 후관리 받으면서 열심히 다이어트 했오 ㅋㅋ 내일 드뎌 마지막 후관리 날인데!!!!!
팔이 이렇게나 달라졌어ㅋㅋㅋ 진짜 요즘 행복 그잡채ㅋ
살은 7.3kg정도 뺏구 평소 유지하는 60kg대 몸무게임!
근데 그냥 다욧할때보다 팔이 엄청 빠졌어 ㅠㅠ
사이즈가 39.5cm에서 31.5cm까지 8cm나 줄었음 ㅠㅠ
진짜 이…
명동에 있는 의원에서 오늘 쥬베룩 스킨 7.5cc 얼굴+목, 하이쿡스로 맞고 왔어요.
한 달 간격으로 세 번 맞으면 좋다길래 맞게 되었고, 이번이 세 번째.
얼굴에 더 탄력이 생긴 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다만, 의원이 박리다매로 하다 보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꼼꼼한 진료는 못 받아요.ㅠㅠ
오늘도 마취 크림이 이마 위쪽에 발리지 않아서, 마취 안 된 곳은 좀 아팠네요 ㅠㅠ
그래도 싸게 좋은 시술 받을 수 있으니, 만약에 쥬베…
혹시 애니메이션 쌍둘이맑음에 나오는 루나 아시나요?ㅋㅋㅋㅋ
이마 넓은 캐릭터짤로 이마넓은 분들은 꼭 들어봤다는..캐릭터..
저도 맨날 누구 만나면 루나 꼭 보여주고요 맨날 이마 태평양이라고..
놀림받고 살았어요 어릴 때부터 ㅜㅜ 항상 옆머리나 앞머리로
꼭 가리고 다녔었는데 이제는 시원하게 까져도 절대 가리지 않아요
전 이마축소술로 이마가 좁아졌으니깐요!! 진짜 습관처럼 자동으로
앞머리 까질 때 마다 손으로 가리는 모션이 나가기도 하는데
…
캡스관리 꾸준히 하고 있구
통증 등 불편한 점은 이제 전혀 없고 살성도 많이 풀렸어.
낮에는 와이어브라착용하고,
밤에는 스포츠브라와 윗밴드를 아직하고 있구~
유륜축소수술한 부위와 겨절부위에 흉터밴드 잘때만 붙히고 있는데 3개월밖에 안됬는데도 흉터가 많이 흐려졌엉ㅋ
잘때도 이제 옆으로 누워자고 있다는ㅎ
시간이 지날수록 촉감도 좋아지고 있어서 1년뒤가 기대되ㅎㅎ
한 쪽만 희미하게 라인이 있는데 피곤하면 진해졌다가
힘주고 눈을 뜨지 않으면 사라져서 그냥 무쌍이 낫겠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였어
난 다행히 쌍테나 쌍액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눈꺼풀 처짐이랑 피부 상태는 나쁘지 않았어!
내가 원하는 이미지가 있어서 너무 과한 수술은 피하고 싶었어
다른 병원 상담은 괜찮았지만 수술방법이 절개랑 트임을 추천해주셔서 조금 고민해보겠다고 했어
붓기랑 흉터 걱정도 있고 절개는 부담스러워서
자연유착, 눈매교…
1일에 눈매교정 및 쌍수했는데
수술 당일 수술후에 어지러움 매스꺼움이 심했다 ㅠㅠ
하루 푹쉬고나니 괜찮아졌는데
간헐적으로 한번씩 울렁하긴 한다...
눈도 똑바로 힘줘서 뜨거나 위를 바라볼때
눈알이 튀어나올것 같은 압박감과
뻐근함이 느껴지는데
오른쪽은 붓기가 덜해서인지 거의 못느끼겠으나
왼쪽이 붓기가 좀 있어서 좀 더 심하다
시력도 약간 흐린느낌
내일 병원가서 물어봐야지...
벌써 수술 한달하고 이틀째에요! 수술하고 이삼일차부터 결막부종 생겼던것 같구 전 부종외엔 다른 불편함 전혀 없었어요! 술못먹고 지인들 잘 못만나는거 말곤..? 일주일지나고 부턴 그냥 막 놀러다녔어요 ㅋㅋㅋ 당일부터도 커진거 느껴졌었는데 한달지나고 많이 아물고 나니까 더 느껴져요 너무 만족해요 ㅠㅠ 고민했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앞으로 더 아물어야하는데 다 아물었을때 화장한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ㅎㅎ
병원 방문할때마다 원장님도 실장님 데스크분들 다 …
자연스럽게 커지는게 목표였어서 여기저기 발품 팔다가
더성형외과 후기가 좋아서 상담 갔습니다.
옥재진 원장님이 가슴확대 뿐 아니라 재건 수술도 많이 하는 병원이라고 해서 실력이 좋겠구나 싶었어요
김태린 실장님이 상담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여기다 싶은 느낌이 들어서 수술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