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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딸 아이 성형 시켜주려는 엄마인데요..

[18BED]
작성일 21-02-09 10:55:03
조회 16,7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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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이쁜 아이지만 자꾸 외모로 힘들어해서 성형을 시켜주려고 해요..ㅠㅠ

아이는 그냥 이쁜 사진 쓰는 병원에서 수술 받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그러면 제가 맘이 안놓여서 이렇게 가입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병원찾아삼만리 같은곳보면 나쁜후기도 솔직히 있는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어서 등업해서 글 좀 읽어보고 싶습니다.
병원선택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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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4

댓글목록

오솔오소리님의 댓글

오솔오소리프로필
[3122C]
작성일

꼭 하신다면 발품많이 파셔서 꼭 안전한 곳에서 신중히 하셨으면 좋겠네요

737****님의 댓글

737****프로필
[1C329]
작성일

진짜 훌륭한부모님이세요
발품파시는방법 현명하십니당!!

dbfjd님의 댓글

dbfjd프로필
[75C94]
작성일

여러군데 병원 자녀분과 같이 다녀보셔요 ㅠㅠ 수숭 자체가 간단하지 않아서 아이가 오히려 안 하자고 할 수도 있을 걸 같아요

뽀루님의 댓글

뽀루프로필
[91B48]
작성일

최대한 안하는 쪽으로 설득해보심이ㅜㅜ 전 후회중이라서,, 한다고 해도 딱 쌍꺼풀 까지만 그것도 병원 신중히 알아보시고요

meluckyiknow님의 댓글

meluckyiknow프로필
[33771]
작성일

진짜... 저도 망하고 내가 딸이 있으면 절대 안시킨다 했는데 또 그 딸이 나라면 어떻게 설득하지 싶더군요...
딸 위해서 발품 파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ㅠㅠ 공장식, 대형병원, 실장 원장 관계 확실한 곳은 거르세요

또뚜꽁님의 댓글

또뚜꽁프로필
[43E0B]
작성일

쌍수는 괜찮아도... 그 외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눈도 잘 알아보시고 하시길 추천 드려요

정도리님의 댓글

정도리프로필
[29CC9]
작성일

쌍수정도는 병원 잘 알아보고 해주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도 스트레스 받아서 어머니가 해주셨는데 이미지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변했거든요 아직 따님이 어리시면 크면서 얼굴이 또 바뀌니까 성인되서 해주시는거 추천해요!

아아아럴아님의 댓글

아아아럴아프로필
[15B1E]
작성일

저도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쌍수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김영미15님의 댓글

김영미15프로필
[88937]
작성일

저도 아직은 몸에 손을 댄적이 없어서 정보 얻으려고 가입했어요

Sucess님의 댓글

Sucess프로필
[A7151]
작성일

책임감 없는 의사도 많고 수술하면 나몰라라 하는 병원도 많아서 신중히 고르셔서 따님분 수술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호빠앙님의 댓글

호빠앙프로필
[337B8]
작성일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좋은 수술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초록별빛님의 댓글

초록별빛프로필
[1022D]
작성일

같이 잘 알아보시구 성형 성공 하세요 :)

보형물제거2님의 댓글

보형물제거2프로필
[51557]
작성일

어머니가 말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자야님의 댓글

감자야프로필
[55953]
작성일

요즘은 어려서도 많이 하더라고요ㅠ
잘 찾아보시고 아무 문제 없이 잘 성형되길 바랄께요

꾸뀩님의 댓글

꾸뀩프로필
[B4721]
작성일

눈 수술은 괜찮은데 코나 윤곽은 딸분 성형시켜주실거면 병원 많이 알아보시구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욤ㅠㅠ

동물애호가아아아님의 댓글

동물애호가아아아프로필
[43250]
작성일

윤곽은 절대 x
코는 성인이면 생각해보시구..
눈은 하고 싶어하면 잘 알아보고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칠성님의 댓글

칠성프로필
[52C5D]
작성일

과거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엄마 아빠 다 한 인물 하시고 남동생도 연예인급인물로 저는 늘 비교 속에 살았습니다. 학생 시절엔 주변이 다였어요. 주변의 친구들과 스스로 비교하며 외모 자신감이 바닥, 아니 지하까지 갔어요. 그 땐 꼭 커서 안면윤곽하고 뒷트임하고 뭐하고 뭐해야지 했어요. 그렇게 21살 때 쌍꺼풀과 코를 했어요. 그리고 학교생활을 벗어나서 깨달았어요. 현재 20대 후반입니다. 쌍꺼풀 수술은 눈커풀이 쳐져 재수술 알아보고 있습니다. 코는 내일 제거하구요. 만약 제가 성형을 안 했다면 또 그거대로 후회하고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 자녀분의 성형을 말리고 싶지만, 그게 말린다고 말려지나요. 그저 하루빨리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릿99님의 댓글

릿99프로필
[4670D]
작성일

ㅠㅜ어머님 마음이 전해지는것같아서 찡하네요.. 잘 상의해보시구 하게된다면 꼭꼭 좋은결과있길바랍니다...!

다히502님의 댓글

다히502프로필
[46750]
작성일

꼭 잘 알아보시구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maruco님의 댓글

maruco프로필
[48EBF]
작성일

엄마가 신경써주시니까 더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을거에요.

msong님의 댓글

msong프로필
[468E4]
작성일

그 맘 이해가요 엄마의 맘...

떡빵님의 댓글

떡빵프로필
[D5474]
작성일

개인적으로 전 어릴때 한거 후회해요....

pkkkk님의 댓글

pkkkk프로필
[3F33E]
작성일

위험도가 낮은 수술은 괜찮을것같아요

ㅇㅇ21님의 댓글

ㅇㅇ21프로필
[D8EE6]
작성일

너무 위험도 높은건 안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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