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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매일 울고있어. 코가 진짜 너무 커서 코밖에 안보이고 진짜 누가봐도 성형코인것처럼 생겼어....
실제로보면 더 티나 진짜 엄청 티나
내 얼굴형은 동글하고, 원래는 코까지 동글해서 살짝 촌스럽긴했지만 귀여운맛은 있었거든.. 근데 성형하고나니 진짜 코밖에 안보이고 너무 못생겨진거같고(이런건 붓기라 치더라도) 무엇보다도 티가 나는게 정말 ...... 살고싶지않아.
부목 딱 뗏을때도 떼고나서의 그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네 그만큼 얇아지고 길어지고 커졌는데 이거 빨리 병원에 말해볼까...
붓기가 답이라고는 하지만. 난 기증늑 써가지구 얼마 안내려올거같기도 한데 정말 어쩌면 좋을까 예사들아
하루하루 매일 지옥을 오고가는중이야ㅠㅠ 도와줘
혹시몰라 전사진도 첨부해놓을게.
내가 원한 코는 앞모습 개선이지 옆모습 높이는게 목적은 아녓어 참고로.
그리구 나같은 사람이 많나 싶어서 유튭 브이로그 진짜 많이 돌아봤었는데 애초에 다들 이렇게까지 티나진 않을뿐더러, 이렇게 티나게 코 올린 사람들은 1년지나고서도 비슷하더라...
[코성형] 
익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