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믿어? 솔직히 나는… 수술하기 전에는 철썩같이 믿고 하고 나서 이런 커뮤니티 알았단 말이야ㅠㅋㅋㅋㅋ
아예 몰랐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1~2%라는 말 절대 안 믿겨
맨날 엄마 잡고 무섭다 어쩐다 얘기하니까 엄마가 전체중에 1~2%라고 했다고 제발 좀 그만하라고 화내네…ㅋㅋㅋㅋㅋㅋ
1~2퍼는 너무 낮고 그래도 생각보단 낮은건 맞는듯 내주변임상 재수술은 염증구축보단 모양불만족이 대부분이었어서 ㅇㅇ 그래도 더 신경써서 수술받을 연예인들도 몇몇이나 보이게 구축 오는거 보면 절대 부작용 간과해선 안되긴하겠지 이게 진짜 랜덤이라 ㅠㅠ 근데 요즘은 구축와도 제때만 재수하면 100퍼까진 아녀도 괜찮은거같더라
최근에 16년된 보형물 제거한 사람으로서 코는 무조건 변형이 옴. 성형이 이정도로 대중화 된지가 한 20년 됐는데 이제 케이스가 쌓이는 시기라고 생각해. 진짜 운이 좋아서 성형한 사람 중 1~5%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을지 몰라도 염증이나 구축이 아니더라도 무조건 변형오고 부자연스러워짐. 내 주변에 10년 넘은 애들 재수술 했거나 나처럼 제거함… 난 과거로 돌아가면 코는 절대 안할거야. 아마 지금 이 얘기가 성형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을 거 같아서 슬프지만… 성형은 마음의 병이라도 생각함. 결국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됨… 코는 진짜 아니야 얘들아 ㅜㅜㅜㅜ
민소매랑 나시 못입는 예사 있니
내가 딱 그랬는데 한소희 영국가서 드레스 입은 사진 보자마자
현타 오지게 오더라 ㅋㅋ 아무리 연예인이여도 비교가 너무 확되서...
나도 저정돈 아녀도 민소매정돈 입고싶어지더라고
그래서 돈 모아가지고 작년 겨울부터 지흡 병원 알아보다가
명동 슬림영에서 지흡 받았어 ㅎ..... 뼈팔은 무리일거같고
1800cc 뺐는데 이정도가 딱 내 몸에 맞는 두께로 잘 뺀거같음
솔직히 1주차땐 너무 아프고 힘들기도 하고 …
멘엑 모더하이 400cc 한달차 후기!
내가 왜 이걸 이제야 한건지 후회될정도로 잘했다싶음...
팔뚝지흡이랑 같이했는데 진짜 상체에 살 좀 있는 언니들은 팔지흡이랑 가슴 같이하는거 핵 추천함!!!!!
사실 기린으로 수술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후기사진들이 일단 내가 원하는 가슴모양이기도 했고, 실장님이랑 상담하는데... 넘나 시원시원하시고 친절하셨음
일단 밑절인데 생각보다 안아팠고 사후관리 꾸준히 받고있는데 회복속도 장난아님ㅎ
갈…
꽉 끼는 옷 + 꾸준히 해온 운동 특성상 어렸을 때부터 소음순이 늘어지기 시작하더니 대음순 밖으로 삐져나와서 계속 팬티에 쓸렸었음...
그래서 너무 불편하고 질염도 엄청 자주 걸리고 불순물도 되게 많이 나왔거든
쓸리면 또 아프니까 밀어서 집어넣고 여름이면 습하고 짜증나고 그래서 결국 수술 마음을 먹음
근데 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서 ㄹㅇ 천국같음
한 달 정도는 다리 못 오므린다고 보면 되는데 (벌리고 있어야 금방 나음) 사실 내가 과하게 걱정해…
눈이 컨디션에 따라 쌍꺼풀이 생겼다가 풀렸다가 생겼다 하고 라인도 겹쌍거풀에 엄청 불편해서 수술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당 여러곳 상담을 다녔지만 탑티어 장유진 원장님께서 제가 불편하다고 느낀점을 알아채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장유진원장님께 수술을 결정했습니당! 수술 후 절개임에도 불구하고 붓기가 없어 1주일 후에 일상생활을 바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당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눈이 너무 커졌다고 너무 자연스러워져 했는지도 몰랐다구 하더라구…